[100자평] 그들에게 린디합을

그들에게 린디합을
손보미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8월

드디어 손보미의 작품들을 읽게 되었다. 기쁘다. 다음 작품을, 활발한 집필을 기대한다.

[100자평] 벨기에 디자인 여행

벨기에 디자인 여행 ㅣ 안그라픽스 디자인 여행 7
지은경 지음, 세바스티안 슈티제 사진 / 안그라픽스 / 2013년 8월

벨기에를 ｀와플의 나라｀로만 알고 있다면? 낯설지만 이 책을 천천히 읽다보면 어느새 벨기에와 디자인, 예술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100자평] 밤이 선생이다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3년 6월

그저 짧게 이야기한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글.

[100자평] 내 눈 안의 너

내 눈 안의 너 ㅣ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글.그림, 그레고리 림펜스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8월

이건 베스트다. 최고의 포착. 사랑스럽다. 아름다운 그림들. 페이지 넘기기가 아깝다.

[100자평] 나는 알래스카에서 죽었다

나는 알래스카에서 죽었다 - 호시노 미치오의 마지막 여정
호시노 미치오 글.사진, 임정은 옮김 / 다반 / 2012년 2월

늘 아쉬운 건, 좀더 사진이 많았으면 하는 점. 읽다보면 먹먹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