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연애의 시대

연애의 시대 - 1920년대 초반의 문화와 유행
권보드래 지음 / 현실문화 / 2003년 11월

단지 이 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넓고 다른 주제와 독서로 끊임없이 이끈다. 문체며 흐름 모두 흥미진진하다.

[100자평] 식스펜스 하우스

식스펜스 하우스 - 책 마을에서 길을 잃다
폴 콜린스 지음, 홍한별 옮김 / 양철북 / 2011년 7월

헤이온와이에 관한 이야기라면 무조건 흥미를 갖는다. 게다가 폴 콜린스의 책이니 무조건 믿고 읽는다.

[100자평] 모성

모성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혜영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8월

미나토 가나에만큼 흡인력과 속도감을 갖춘 작가도 드물다. 이 작품 역시 그렇다. 쉽지 않은 소재를 풀어내는 뛰어난 솜씨.

[100자평] 도자기 박물관

도자기 박물관
윤대녕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9월

늘, 윤대녕의 작품을 읽을 때마다 마음속 깊이 스치는 생각들이 있다. 점점더 깊어진다.

[100자평] 파과

파과
구병모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7월

제목에서 선입견을 가졌다. 그리고 첫 부분부터 몰입되었다. 다 읽고 나니 다시 읽어야 했다. 구병모는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