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입체감있게 동글하면서 주먹에 포옥-안기는 듯한 용기에 반함.
리본이 달린, 안나수이스러운 깜찍한 퍼프도 공주같고..
핑크는 발색력이 넘 좋아 뺨맞은거 같을까봐 연한 골드피치를 구입한건데
첨엔 바르나마나 티도 안나는것 같더니 세번째 드디어 효과 발휘.
여러번 진한듯 덧발라도 연하게 발리며 얼굴에 화사함을 전해준다.
대체 이걸 왜 볼에만 발라줘야 하는지.
티존에까지 걍 발라줌.
음.. 이거 말고 딴거도 구입해볼까.
색도 용기도 넘 예뻐, 공주같애~>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