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개기름으로 고민하던 남친에게 선물해줫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면세점에서 산 듯한 고급스러움이 포장부터 묻어나오죠.
괜히 비싸게 줬다고 뻥치고 싶은 맘이 들더군요.
써보곤 정말로 뽀송뽀송해졌다고, 앞으로도 계속 쓰겠다며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