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향수를 손목에 뿌리고, 이거 어때...? 팔을 상대방의 코앞에 들이밀었을 때. 바로 나온 한 마디.
"비누향이네"
막 씻고나온듯한 은은한 향을 원하시는 분에게 강추에요.
출근길인 아침8시쯤에 뿌리는데 퇴근길인 저녁6시 무렵까지 은은하게 향이 남아있는것도 아주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