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문단의 제도와 기원이 마련되는 시기인 1960년대는 한국 문학의 신화들이 만들어졌다. 4.19를 통해 촉발된 혁명적 분위기를 문학적으로 표현하려는 노력들이 수많은 문학적 논쟁을 일으켰다. 순수-참여 논쟁, 불온시 논쟁, 전통-근대 논쟁 등을 치루면서 현재까지 선명하게 기억되는 한국 문학의 성좌들이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였다.

1. 김승옥 <무진기행>

2. 이호철 <소시민>

3. 이청준 <병신과 머저리>

4. 서정인 <강>

5. 최인훈 <광장>

6. 윤흥길 <장마>

7. 강신재 <젊은 느티나무>

8. 최인호 <별들의 고향>

9. 김정한 <수라도>

10. 박경리 <시장과 전장>

11. 박태순 <무너진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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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행
김승옥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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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심천도- 이호철 장편소설
이호철 지음 / 새미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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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병신과 머저리
이청준 지음 / 열림원 / 2001년 1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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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정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6년 9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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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직후 폐허가 된 한국 사회를 일으키기 위한 재건의 움직임과 이데올로기에 의해 훼손된 인간의 실존문제를 다루는 소설들이 많았다. 식민지 시기에 태어나 한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세대였기 때문에 대체로 문장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보다 더 1950년대 문학의  근본적인 문제는 이데올로기의 추상적 대립 구도를 넘어서지 못한채 오히려 그 늪에 더욱 빠져들어가버렸다는 점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과 강박의 모습들이 바로 1950년대의 한국 사회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지점일 것이다.   

1. 이범선 <오발탄>

2. 이호철 <탈향>

3. 장용학 <요한시집>

4. 하근찬 <수난이대>

5. 선우휘 <불꽃>

6. 오상원 <유예>

7. 박경리 <불신시대>

8. 송병수 <쑈리킴>

9. 손창섭 <잉여인간>

10. 최일남 <쑥이야기>

11. 오영수 <갯마을>

12. 황순원 <카인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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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 이범선 단편선
이범선 지음, 김외곤 책임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7월
11,500원 → 10,350원(10%할인) / 마일리지 5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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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삐딴 리 오발탄 탈향 판문점
전광용.이범선.이호철 지음, 최원식 외 엮음 / 창비 / 2005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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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난이대
하근찬 지음 / 일신서적 / 2006년 12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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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선우휘 단편선
선우휘 지음, 이익성 책임 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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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일본이 수행한 대동아 전쟁의 영향으로 식민지 조선은 제국의 병참기지로 혹은 내지의 연장으로 취급받는다. 이에 민족과 국가를 호명하며 전향을 감행하는 문인들이 속출하게된다. 전쟁이라는 사태는 작가들에게 식민지 조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택해야하는 문제를 계속적으로 강요했고 이러한 현상을 넘어서 자기 규율의 욕망을 국가와 민족에게 투사하는 지식인들도 등장하게 된다. 1945년 이후에는 해방직후의 혼란과 군정시기의 문제점을 직핍적으로 묘사하거나 풍자하는 작품들이 많았다.  

<해방전>

1. 한설야 <황혼>

2. 김남천 <맥>

3. 최명익 <장삼이사>

4. 이효석 <벽공무한>

5. 현경준 <유맹>

6. 황순원 <독짓는 늙은이>

<해방후>

7. 김동리 <역마>

8. 이태준 <해방전후>

9. 황순원 <목넘이 마을의 개>

10. 허준 <잔등>

11. 계용묵 <별을 헨다>

12. 채만식 <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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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한설야 지음 / 글누림 / 2007년 12월
16,900원 → 16,050원(6%할인) / 마일리지 49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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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천 단편선
김남천 지음, 채호석 책임 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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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사랑손님과 어머니 장삼이사 마권
이상.최명익 외 지음, 최원식 외 엮음 / 창비 / 2005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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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짓는 늙은이 학 무녀도 역마 백치 아다다
황순원.김동리 외 지음 / 창비 / 2005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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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성좌들이 가장 화려하게 수놓은 작품들이 배출된 시기였다. 식민지라는 엄정한 사실과 조건을 살아가는 지식인들의 무의식과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는 작품들이 다수이다. 현실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전망을 제시하는 기념비적인 작품들도 있었으며 도시적인 감수성과 일상성의 문제를 전면화한 소설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1930년대 말은 중일전쟁의 발발로 민족과 국가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되기 시작한다.

1. 염상섭 <삼대>

2. 강경애 <인간문제>

3. 이기영 <고향>

4. 김사량 <빛속으로>

5. 채만식 <태평천하>

6. 박태원 <천변풍경>

7. 이상 <날개>

8. 김동인 <광화사>

9. 홍명희 <임꺽정>

10.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11. 이태준 <복덕방>

12. 유진오 <김강사와 T교수>

13. 심훈 <상록수>

14. 김유정 <만무방>

15. 한설야 <황혼>

16. 김동리 <무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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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무방 외- 골드북스 한국단편 03
김유정 외 지음 / 하서출판사 / 2007년 8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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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한설야 지음 / 글누림 / 2007년 12월
16,900원 → 16,050원(6%할인) / 마일리지 49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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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 김동리 단편선
김동리 지음, 이동하 책임 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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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속으로- 김사량 작품집
김사량 지음, 오근영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1년 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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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는 한국 근대 문학이 출발하는 시기이다. 개화와 계몽의 서사가 등장하면서 문단의 성립이 가속화되고 순수 문학을 상상해내기 시작한다 .핍진한 식민지 인민들의 고단한 삶과 전통과 근대의 이중모순을 온 몸으로 받아 안고 살아야 하는 식민지 지식인들의 고뇌가 드러나는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1920년대 중반에는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를 축으로 카프가 조직되어 식민지의 부조리한 현실을 타개하려는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1. 이광수 <무정>

2. 현진건 <빈처>

3. 김동인 <감자>

4. 조명희 <낙동강>

5. 송영 <질소비료공장>

6. 염상섭 <만세전>

7. 현진건 <운수좋은 날>

8. 나도향 <뽕>

9. 박영희 <철야>

10. 최서해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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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은 무정
김철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9월
30,000원 → 27,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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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처 외- 작은책
현진건 지음 / 오늘의책 / 2006년 9월
4,000원 → 3,6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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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김동인 단편선
김동인 지음, 최시한 책임 편집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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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조명희 지음 / 범우사 / 2008년 3월
3,900원 → 3,510원(10%할인) / 마일리지 1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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