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단지와 잔을 끌어 당기며 - 이문열 중단편전집 6 (양장본)
이문열 지음 / 아침나라(둥지) / 200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여전히 이문열씨는 시대와의 불화중이지만


이제 변명도 제법 늘어놓고


사람들의 손길도 기다리는 모양이다.


그러나 여전히 특유의 문체는 남아있었다.


그것도 점차 진부해지는 것이 문제이지만...

 

<선택>이후 집중 포화를 맞게된 이문열이 내놓은 그럴듯한 자기 변명.

 

요즘 이문열이 또 다시 문단에 재개 할 거란 소식에 먼지 묻은 책을 털어내 다시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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