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젤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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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내용에 대해서는 더할 말이 없어요 작가가 서문에 말했듯이 스스로 그렇게나 쓰고싶었던 이야기인만큼 작은 악마가 나오는 아주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예요
그런데 역자분 대체 여기에 뭐하신 거예요? 아이작 아시모프가 정말로 터키탕이라는 단어를 썼나요? 정작 터키에서도 터키탕이라는 말이 없는데다 그 단어를 오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라고 알고 있는데 소설에 터키탕이니 미국탕이니.. 한번 쓰인 것도 아니고 말이예요 대체 무슨 생각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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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Sea 2016-01-01 02: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ome, you mentioned a Turkish bath. Let us seek one together.
In my apartment, as it happens, I have one — or at least an American bath, which is virtually the same thing.
- from Azazel

비오는걸음 2016-01-01 10:33   좋아요 0 | URL
이건 생각 못 했네요 진짜 터키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