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water Sunflower] : 알라딘

방명록

제목없음 2015-12-15

혹 플래시 포인트 이후 NEW52 로 리부트 되기 이전의 DC코믹스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 처럼 리부트 전후 관련해 이야기 하실게 있으시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p.s 리부트 이전 마지막 배트맨 이슈였던 BATMAN #713 을 달리 접할길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마무리 답게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이슈였던거 같은데...결국 공식적으로 리부트 이전 배트맨과 로빈의 모습을 볼수 있는 작품은 컨버전스:배트맨&로빈 이슈였습니다(리부트 이전인데도 딕 그레이슨이 배트맨이 아니라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으로 나온건 딕은 그때 컨버전스:나이트윙&오라클에서 염장질을 해야해서였다는...)

배트맨 75주년 앤솔로지에 넣어줄까 싶었는데 결국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엉엉ㅠㅠ

비오는걸음 2015-12-16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리붓 이후에 디씨코믹스에 빠져서 리붓 전에 대해서는 아주 일부만 알고 있어요 세미콜론에서 나온 앤솔정도의 지식이요ㅎㅎ 조금씩 따라잡고는 있으니 향후에 즐거이 이야기할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음 그리고 코믹솔로지 디씨코믹스어플에 배트맨 #713 이슈가 2300원에 나와있네요.. 코믹은 이북으로 안 보시나요?

https://www.readdcentertainment.com/Batman-1940-2011-713/digital-comic/0037607135001

제목없음 2015-12-16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 e북을 잘 안쓰는 점도 있고 e북이 돈 있으면 마구 결제해서 보는데 용량 빼고는 지장이 없는걸 깨닫고는 좀 자제할 예정이라서요. 뭣보다 새로 살 책에 쓸 돈을 거의 다 쓰게 될것도 있고, 제 휴대폰은 더 이상 용량이 없어요(...)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미국만화 특성상 콜렉팅 되지 않은 이슈들이 워낙 많다보니 리부트 이전 배트맨 이슈들 중에서 유료 결제로 봐야 할건 많지만, 대게 연중을 이유로 콜렉팅 되지 않거나 후에 ˝없던일˝로 돌리는 설정들이 포함된 이슈들이 리부트 전에도 자주 생기는 경우가 많다보니 무턱대고 다 결제해서 봤다가는 엄청나게 손해가 되는 이야기들도 섞여 있다 싶어서요. 그래도 보고싶은건 꽤 있지만 리부트 직전 배트맨 이슈들은 토니 다니엘의 필력 탓에 말이 많았던것도 있고 좀더 생각해보고 여유가 생기면 결제할 예정입니다 물론 배트맨 #713은 죽기전에 한 번은 보고 싶기도 하고 작가진 이름 때문에라도 보고 싶어서요...리부트 이전 배트맨의 매력이란게 참 대단합니다
(리부트 이전에 나왔던 배트맨과 아웃사이더즈 이슈들도 컬렉팅 안된게 꽤 되고 완결직전 마지막 스토리도 컬렉팅 되지 않아서 이것도 꽤나 내용이 궁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분량문제도 있었지만 아마 판매량 문제였던듯)

˝e북 으로 이슈를 사서보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 제 대답은... 좀더 여유가 생길때까지 기다렸다가 생각해보고 보겠다 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져서요...

p.s 사실 리부트 이전의 이야기들은 연재나 스토리 진행이 더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닫힌 세계˝다보니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 사실 얼마든지 그나마 파악할수 있는 이야기 들이라는게 다행입니다.
이런 식으로 치면 첫번째 크라이시스 이전의 세계관(Pre-Crisis) 작품들을 파는 분들이 제일 고생이시겠죠. 무려 NEW52 한참 이전부터 없던일로 된 세계관을 파시는 분들일테니까요. 더구나 이 시절 이슈들은 은근히 컬렉팅도 안되고 e북으로도 업로드 안되는게 제법 된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이슈를 중고로 사거나 아니면 암흑의 루트로 찾는 방법 밖에 답이 없을 정도)
아, 미국만화 사상 또 하나의 암흑기인 다크에이지(대략 90년대 전반)시절 코믹스들도 컬렉팅되지 못한 이슈들이 꽤 되죠. 근데 이것들은 최근들어서 자주 묶여 나오는 스토리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그래도 아직은 안 나온 이야기들이 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e북을 잘 안쓰는 점도 있고 e북이 돈 있으면 마구 결제해서 보는데 용량 빼고는 지장이 없는걸 깨닫고는 좀 자제할 예정이라서요. 뭣보다 새로 살 책에 쓸 돈을 거의 다 쓰게 될것도 있고, 제 휴대폰은 더 이상 용량이 없어요(...)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미국만화 특성상 콜렉팅 되지 않은 이슈들이 워낙 많다보니 리부트 이전 배트맨 이슈들 중에서 유료 결제로 봐야 할건 많지만, 대게 연중을 이유로 콜렉팅 되지 않거나 후에 ˝없던일˝로 돌리는 설정들이 포함된 이슈들이 리부트 전에도 자주 생기는 경우가 많다보니 무턱대고 다 결제해서 봤다가는 엄청나게 손해가 되는 이야기들도 섞여 있다 싶어서요. 그래도 보고싶은건 꽤 있지만 리부트 직전 배트맨 이슈들은 토니 다니엘의 필력 탓에 말이 많았던것도 있고 좀더 생각해보고 여유가 생기면 결제할 예정입니다 물론 배트맨 #713은 죽기전에 한 번은 보고 싶기도 하고 작가진 이름 때문에라도 보고 싶어서요...리부트 이전 배트맨의 매력이란게 참 대단합니다
(리부트 이전에 나왔던 배트맨과 아웃사이더즈 이슈들도 컬렉팅 안된게 꽤 되고 완결직전 마지막 스토리도 컬렉팅 되지 않아서 이것도 꽤나 내용이 궁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분량문제도 있었지만 아마 판매량 문제였던듯)

˝e북 으로 이슈를 사서보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 제 대답은... 좀더 여유가 생길때까지 기다렸다가 생각해보고 보겠다 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져서요...

p.s 사실 리부트 이전의 이야기들은 연재나 스토리 진행이 더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닫힌 세계˝다보니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 사실 얼마든지 그나마 파악할수 있는 이야기 들이라는게 다행입니다.
이런 식으로 치면 첫번째 크라이시스 이전의 세계관(Pre-Crisis) 작품들을 파는 분들이 제일 고생이시겠죠. 무려 NEW52 한참 이전부터 없던일로 된 세계관을 파시는 분들일테니까요. 더구나 이 시절 이슈들은 은근히 컬렉팅도 안되고 e북으로도 업로드 안되는게 제법 된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이슈를 중고로 사거나 아니면 암흑의 루트로 찾는 방법 밖에 답이 없을 정도)
아, 미국만화 사상 또 하나의 암흑기인 다크에이지(대략 90년대 전반)시절 코믹스들도 컬렉팅되지 못한 이슈들이 꽤 되죠. 근데 이것들은 최근들어서 자주 묶여 나오는 스토리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그래도 아직은 안 나온 이야기들이 꽤 많습니다.

Underwater Sunflower

서재지수 : 20928점

마이리뷰

마이페이퍼

방명록

서재 태그

프로덕트 태그

방명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