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120분 세트 - 120분 영어발음 청취+120분 영어회화+120분 영문법
이보영 지음 / 넥서스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구매하려고 보니..오히려 낱권으로 사는게 낳네요.

할인율도 그렇고..

궂이 낱권 구입보다 싸지 않으면 살 필요가 없지 않나요?

2권은 20%할인으로 6000원 가량 할인되니 그것만으로도 더 쌉니다.

잘 살펴보고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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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리
김랑 지음 / 마루&마야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12시가 넘어 조금 보다가 자려고 했는데..책을 보기 시작해서 결국 4시에 잤습니다 ...
그만큼 손에서 못떼겠더군요.재미는 둘째구요..감동입니다.

우선..캐릭터랑 상황이 완전..새롭습니다.

남주가 자폐아..아니, 자페 어른입니다.
글구..여주가 그런 장애를 돌보는 선생님이구요.

김랑님이 시놉시스를 잔뜩 준비하고 쓰셨다는데..
정말 에피소드 하나하나.. 웃음과 감동을 주네요..

세상에 이런 사랑 하나쯤 있어도 좋겠다..
이런 사랑..아름답다..느끼게 해준 작입니다.

손을 잡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말할 수 있고..
그런 사람이 곁에 있어서..행복한..
그들은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꼭 보세요~!!!

 ps: 김랑님의 작중 포도밭 그 사나이랑 이작을 최고로 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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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1
이지환 지음 / 두레미디어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보면서 이지환님의 이혼의 조건이 같이 생각이나더군요.
그만큼..약간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로설적 허구와 현실이 섞여있는 그런 느낌(?)

저 개인적으로 이지환님의 글을 좋아하는데..
나름..님의 글은 현실적으로 얻을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님의 글을 현실과 허구 사이에서 전개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 역시 그와 같은 것 같습니다.

다만..

여태까지 읽은 님의 작중에서 재미로서는 제일 낮은 것 같네요.
하지만..검증된(?)작가의 글인지라..
내용, 구성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혼의 조건을 좋게 보셨던 분이라면..기대치를 조금 낮추신 상황에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꽤 괜찮은 작으로 기억에 남으실 것 같구요 ^^;

PS: 아는 몇분이 보셨는데 그런데로 평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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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내비서 차보리
이경미 지음 / Scene(발해)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표지가 무척 맘에 들었던 책입니다.ㅋㅋ

내용은 그냥 무난하구요. 로설에 나오는 비서와 상관의 전형적인 이야기 입니다.

다만..남주의 사귀자는 것이 여주 처럼 조금 황당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전에 호감있는 걸로 나오지만요)

여주는 그나마 이 책의 색다른 맛을 주는데요..캐릭터 만큼이나마..말하는 것에 거침이 없는 주인공입니다.

아, 글구..
이책을 보면서 직설적인(말로)표현을 하는 사랑도 꽤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주가 그러거든요..ㅋㅋ
오죽하면 여주도 처음에 닭살이라고 하겠어요..^^;;

암튼..그런대로 무난한 작이지만...궂이 찾아서 볼정도는 아닌 평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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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도둑 엘리
임은주 지음 / 환상미디어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작가만 한국인이지..

배경이나 주인공들이 다..외국입니다.

나름 개성있는 여주와 남주로..꽤 괜찮은 작입니다.

기대를 하고 보시면 그냥 그렇겠지만..
편안하게 보시면 가볍게 읽히실 작이네요.

참.. 이글 쓰면서 들었는데..
왠지..
만화 영화 ' 천사 소녀 네티'가 생각나네요..ㅋㅋ
- 이 만화 아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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