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광고상품]디올 디올스노우 퓨어 프로텍티브 파우더 메이크업 - 10g
디올
평점 :
단종


여기저기 알아보고 결정한 스노우..

정말 명성(?)만큼 좋은 것 같습니다. 여태 좋은 팩트를 못만나봐서 파운데이션에 파우더만 했는데..
이제품을 구입한 후 이거 하나로 끝냅니다.

우선..

용기면에선..다른 제품보다 실제론 조금 떨어집니다.
특히 하얀색이라 그런지..약간은 가격에 비해 싼티(?)가 조금 나구요.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언급하는 퍼프가 아래가있는 디자인이 불편합니다.
실제로 손톱이나 손으로 윗부분을 들어올리려다 내용물을 살짝 긁었다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그만큼 손으로 들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처음 열때 아예 뒤집어서 살짝 엽니다.
뭐, 그 이외에 거울이나 다른 부분은 불편하지 않구요.

퍼프는 처음 봤을때..'와~ 좋은데..' 하고 느낄만큼 촉감이 좋습니다.
다만..조금만 사용해도 뭉친다고해야될까 그렇게 됩니다.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요..
거기다 손잡을 곳이 없어서(대부분이 다 그렇지만) 조금 사용에 불편도 느끼구요.
그래도 촉감이라던지 기능면에서 꽤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내용물..^^;
100호를 쓰는데..화사하고 좋네요. 파우더에서 최고로 치는 겔랑 만큼(?) 화사하고 고운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커버력도 어느 정도 있어서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왠만한 커버는 되구요.
물론 스노우의 경우는 자외선 차단도 되서 더 좋습니다.
화장후의 들뜸이나 상당 시간 지난 후의 상태(?)도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다른 곳은 다 건성인데..T존 부위는 지성인지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부분만 화장이 갈라지거나 뜨는데..
이 제품을 쓰고서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물론 기름 종이로 닦으면 묻어나긴하지만요-
왠만한 상황-일부러 손데는 경우-아니면 파우더 처럼 입자가 날라가지도 않고..
들뜨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암튼..여러모로 봤을때 정말 괜찮은..아니 좋은 제품 입니다.
입소문을 타는 이유가 달리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그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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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선블록 액티브 스타 SPF50 PA+++ - 5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지난 가을 동남아로 여행가기 전 썬크림을 사려고 여러 사이트와 후기를 살펴보고..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사용하신 분들이 타는 것도 붉게 되지 않고 .. 많이 타지 않는다고 하셔서..
믿고 샀던 거죠.

결국,,좋은 선택이었습니다
현지에선 차단 지수 60 의 제품이 있었지만..
미끈미끈하고.. 하얗게 뜨는 현상이 나타나..몸에만 바르고..
이제품으로 몇일을 버텼습니다.
당연히 위의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아고..
50이란 높은 지수도 약하게 만드는 해변의 햇빛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완전히 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살이 빨갛게 익거나.. 허물이 벗겨지지 않고 적당히(?) 탑니다.
-따깝지도 않아요.
그러니 살이 타는지 아닌지도 모르다 나중에 느끼겐 되는 거죠.
미끈한 감이 적습니다. 아예 없진 않지만 이정도면 양호합니다.
끈적임이 없고 이 제품을 바르고 화장해도 무방합니다,

워낙 좋았던 제품이라 아는 분들께도 적극 추천했습니다만..
이곳에서 보니 절판이군요.
벌써 다 사용해서 저도 구입해야되는데..
여기저기 둘러봐야겠습니다.

썬크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면...

이제품 적극 적극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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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터치 내츄럴 선블록 SPF38/PA++ 무료배송
코리아 메디칼 엔유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보통의 선블럭은.. 제 피부에 알록달록한 뾰루지 같은 트러블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제품 선전 글과 같이 그렇지가 않네요.
- 광고성 글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

우선 SPF40 라는 것이 이 제품의 강점.
물론 요즘 높은 지수의 선블럭이 많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트러블은 물론 기름기(?)가 많은 얼굴에도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유분기...
아, 아예 번들 거림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바르자마자 반들(?) 거리는 정도는.. 선블럭에서 당연한(?) 바이이기에.. 어느 정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선블럭치고 이정도의 촉촉함을 -기름기로 미끈한것과는 다른- 가진 제품.. 별로 없으리라 봅니다.

저와 같이 선블럭으로인해 여드름 등의 트러블이 생기시는 분께 추천이구요.
그렇다고 모든 분들이 맘에 들어하실지는 모르겠군요^^;
가능하시다면 샘플이나 기타 방법으로 한번 사용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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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라반 울트라 바이올렛 오드퍼퓸 - 여성용 30ml
안토니오뿌지
평점 :
단종



울트라 바이올렛을 사용한지 꽤 되었는데요...

참 괜찮은 향입니다.

향을 말로  표현하긴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달콤한 느낌이고..패키지의 보라빛이 향에 묻어난다고 할까요?
보라색하면 생각나는.. 미묘하면서 환상적인 느낌...
그런 것 처럼요. ^^;

거기다 우주선 같은 모양의 외관 처럼 이국적인(우주적인?)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하지만...
모든 분께 다 좋은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강한 향. 달콤한 향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피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향의 느낌만큼이나 첫향이 강한편이고... 꽤 오래 지속되거든요.
거기다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의 향 보다는 점점 더 달콤한 향만 남아요.

아,  이향이 좋으신 분들은...
이브생 로랑(맞나?)의 베이비 돌 도 좋아하실듯.
그향도 무척 달콤하거든요.(단, 베이비 돌은 약간 더 소녀틱한 향이랍니다. 솜사탕 같다고 표현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처음 이 향수를 쓰신다면 궂이 50미리 사지 마시고 30미리 먼저 구입하신후 괜찮으면 50으로 구입하세요.
용량도 용량이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30미리 가 더 예쁜 것 같거든요
- 계란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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