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동남아로 여행가기 전 썬크림을 사려고 여러 사이트와 후기를 살펴보고..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사용하신 분들이 타는 것도 붉게 되지 않고 .. 많이 타지 않는다고 하셔서..
믿고 샀던 거죠.
결국,,좋은 선택이었습니다
현지에선 차단 지수 60 의 제품이 있었지만..
미끈미끈하고.. 하얗게 뜨는 현상이 나타나..몸에만 바르고..
이제품으로 몇일을 버텼습니다.
당연히 위의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아고..
50이란 높은 지수도 약하게 만드는 해변의 햇빛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완전히 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살이 빨갛게 익거나.. 허물이 벗겨지지 않고 적당히(?) 탑니다.
-따깝지도 않아요.
그러니 살이 타는지 아닌지도 모르다 나중에 느끼겐 되는 거죠.
미끈한 감이 적습니다. 아예 없진 않지만 이정도면 양호합니다.
끈적임이 없고 이 제품을 바르고 화장해도 무방합니다,
워낙 좋았던 제품이라 아는 분들께도 적극 추천했습니다만..
이곳에서 보니 절판이군요.
벌써 다 사용해서 저도 구입해야되는데..
여기저기 둘러봐야겠습니다.
썬크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면...
이제품 적극 적극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