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 - 굳게 닫힌 연인의 마음을 여는 열쇠 현대문화센터 세계명작시리즈 4
제인 오스틴 지음, 조희수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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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서 몇년에 한번씩 다시 본다. 제인 오스틴은 정말이지 ‘우리와 같은 시대‘ 소설가로 여겨진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구식여성인 것 같으면서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지닌 여주의 매력에서 헤어날 길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넷플릭스의 ‘설득‘은 캐릭터 폭망이고 재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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