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심활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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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부모는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는 최초의 사람이며,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처음 만나는 인격체인 부모는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장 많은 스킨십을 나누는 사람이다. 아이들은 자유를 마음껏 맛보게 해줘야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해보는 자유 속에서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성취감도 느끼면서 어떤 상황에든 도전할 수 있는 자세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아이가 재능을 발견하게 도와주고 싶다면 반드시 세상을 탐험할 자유를 제공해 줘야 한다. 이런 기회를 주어야 실패할 기회도 생긴다. 과잉보호 속에서 자라 아이들에게는 그 어떤 창조성과 모험심도 기대할 수 없다.


절대적인 사랑은 아이를 똑똑하게 만든다. 아이에 대한 눈먼 사랑. 로젠탈 효과는 하버드 대학교의 로더트 로젠탈 교수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론으로 타인의 관심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말한다. 지능 상관없이 아이에게 지능이 높다고 말해주면 그 아이의 지능이 놀랍게도 높게 나타난다. 교육자의 칭찬과 격려, 기대가 아이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방황하게 될 때 누군가의 도움으로 바른길을 찾게 되는데, 이런 사람을 멘토라고 한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를 찾아가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때 아이들이 적절한 멘토를 찾을 수 있게 인도하는 것도 부모의 일이랍니다.

엄마의 선입견은 버리는 것이 좋답니다. 부모의 선입견과 편견은 아이들의 가치관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답니다. 기성세대인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에 발목이 잡혀 있는지 모른답니다. 부모가 강하게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각은 아이의 생각을 제한하고 가능성을 막는 요인이 될 수 있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한 발이라도 더 앞서 볼 수 있는 눈을 줄 수만 있다면 그 자체로도 더 크게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부터 공부를 해야 한답니다. 부모라면 시대의 변화를 읽기 위해 더 노력하고, 배우고, 귀를 열어야 한답니다. 교육 정책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야 하고 능력이 된다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교육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도 좋답니다. 부모에게 정보력이 필수 덕목인 시대. 그 시대의 흐름을 위해 부모도 배우고 노력해야 한답니다.


내 아이의 연령대별 성장 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를 통해

공립 학교 출신의 입시 컨설팅도

사교육도 없이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알 수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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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첫걸음 - 동굴에서 들판으로 알록달록 첫 세계사 1
박선희.이성호 지음, 원유미 그림 / 상상정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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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첫 세계사 1

동굴에서 들판으로 인류의 첫걸음


알록달록 첫 세계사는

시작부터 호기심이 물씬 풍기는 도서랍니다.

그림도 이쁘면서 몽환적이고

내가 어디에서 오고

태양은 누가 만들었으며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든 게 궁금해지고

호기심이 100% 채워지는 도서랍니다.

누구나 알고 싶었지만

정확히 알 수 없었던 질문에 대해

동굴에서 들판으로 인류의 첫걸음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보고 궁금증을 해결한답니다.



과학자들은 우리를 둘러싼 우주가

아주 오래전 대폭발로 만들어졌다고 한답니다.

대폭발의 엄청난 힘과 에너지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었고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를 만들고

부딪치고 끌어당겨 뭉쳐지며 별들을 만들었답니다.

아하~

별들이 이렇게 만들어졌나 봐요.

커다란 태양 주위를 도는 별들이 생겼고

우리가 사는 지구도

그 별들 중 하나랍니다.

지구에는 많은 생명이 나타났다가

한 번에 사라지기도 했고

지금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답니다.

또한

지구에 번성하던 공룡들이

갑자기 지구에서 완전히 사라지기도 했답니다.

과학자들은 땅과 돌에 새겨진 무늬를 읽어

지구의 과거를 알아내고

돌들 사이에 남은 생명의 흔적을 쫓아

사라진 생물들을 찾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부터

이 지구에 존재했을까요?

아무것도 없었던 그 시절의 인간은

어떻게 생활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동굴에서 들판으로

인류의 첫걸음을 만나보세요.

알록달록 첫 세계사 1

동굴에서 들판으로 인류의 첫걸음은

워크북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책을 통해 인류의 첫 경험을 해보면서

아이가 책을 통해 알게 된 것을

워크북을 통해 복습해 본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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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글담 우리 고전 소설 독해 1 - 심청전, 춘향전, 흥부전 별별글담 우리 고전 소설 독해 1
큰곰자리 지음, 강은옥 그림 / 썬인장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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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글담

우리 고전 소설 독해 1


별별글담 우리 고전소설 독해는

수능에 나온 고전 소설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독해 문제집이랍니다.

또한

썬인장 고전소설 독해는

1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각적 구성

2 글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문제로 확인하는 독해력 기르기

3 작품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배경지식 습득

4 국어 실력을 키우는 어휘력 키우기

5 인물, 배경, 사건, 주제의 핵심 요소로 작품을 다시 한번 정리

총 5단계로 구성되어

글에 대한 재미를 알고, 독해력을 쑥쑥 키워나간답니다.


별별글담 우리 고전소설 독해는

수능에 나온 우리 고전 소설 작품인

권선징악, 풍자, 환상, 영웅의 주제를 통해

고전소설에 대한 흥미가 생긴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면서

주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권선징악인

심청전, 춘향전, 흥부전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해력을 키운답니다.


별별글담 우리고전소설 독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길 따라가기, 낱말 퍼즐, 사다리 타기 등의

다양한 시각적 구성을 통해

등장인물과 전체 작품 줄거리, 어휘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답니다.

고전 소설 작품 중에서

수능에 자주 나오는 부분을 통해

글의 읽고

글에 대한 문제를 풀면서

아이가 지문에 대한 이해가 잘 됐는지 확인해 보면서

아이의 독해력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별별글담 우리고전소설 독해는

독해 학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에 대한 중요 어휘도 같이 배우고 간답니다.


아이의 독해력도 키워나가고

수능에도 대비할 수 있는

별별글담 우리 고전소설 독해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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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22 : 스포츠 - 승리는 좋고 패배는 나쁜 걸까? 생각이 크는 인문학 22
공규택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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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22

스포츠


우리는 스포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오늘날 전 세계는 스포츠에 열광하고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스포츠에 참가하거나

스마트폰, 텔레비전과 같은 매체를 통해

눈으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답니다.

세계의 평화를 상징하는 올림픽

아시아 국가의 교류와 우호를 목적으로 한 것부터

시간이 흐를수록 스포츠의 의미도 다양해진답니다.

스포츠는 경쟁을 비롯해

너무나 많은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스포츠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은 경쟁이랍니다.

하지만

승부를 겨룬다고 해서 모두 스포츠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공정하게 승부를 겨루기 위한

규칙과 신체의 움직임이 필요하답니다.

그렇다면

컴퓨터게임은 어떨까요?

궁금하시다면

생각이 크는 인문학 22 스포츠를 만나보세요.

모든 일이 처음부터 잘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어떤 분야의 일이든지

태어나면서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답니다.

스스로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법이 없어요.

프로 스포츠 세계에서도 같답니다.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며

노력의 결과는 단숨에 이루어지기보다

마치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차근차근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선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의 크기를 넘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성실히 수행한 사람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22 스포츠에서는

보이지 않는 규칙, 불문율에 대해서도 알고 간답니다.

세상에는 지켜야 할 수많은 규칙이 있답니다.

이 규칙들은 너무 많고 복잡해서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꼭 지켜 할 규칙을 선정해 법으로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법과 달리 사람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규칙

불문율이 있답니다.

법으로 지정되진 않았지만 관습처럼 따르는 규칙

대중교통을 탈 때 줄을 서는 규칙이 있답니다.

스포츠도 마찬가지랍니다.

스포츠는 각 종목마다 고유의 경기 규칙이 있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므로

이를 보완한 것이

스포츠 세계의 보이지 않는 규칙인 불문율이랍니다.

불문율은

일상 속에서 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한 규칙이랍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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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잘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 리더십 - 유능한 리더가 되는 7가지 방법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잘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기리타니 노바 지음, 오현숙 옮김, 히가노 미키나리 감수 / 길벗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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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잘 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_리더십


지금도 그렇지만 아이가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진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끄는 능력은

점점 더 중요해진답니다.

누군가를 이끄는 능력인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배워야 하는 아이도 있답니다.

특히 융통성이 1도 없는 저희 아이는 더더욱 배워야 한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잘 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리더십을 재미있게 배워본답니다.


잘 살기 위해 꼭 알야야 할 글들에서는

유능한 리더가 되는 7가지 방법을 통해

리더십을 알려준답니다


리더십이란?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하며

손에 넣고 싶은 혹은 실현하고 싶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주위 사람들을 끌어들이거나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등 영향을 주는 일을 말한답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예전과는 다르게

그룹 수업, 그룹 활동 등이 많답니다.

그룹 활동을 할 때 역할을 맡으면

의욕이 생기고 책임감이 강해진답니다.

또한

모든 구성원이 역할을 분담하게 되면

모두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답니다.


만약

역할이 없다면

구경하거나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된답니다.

반면에

역할이 있다면

내가 해야 해.라는 자각이 생겨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역할이 있으면 행동하기 쉽답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잘 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은

학습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읽고 이해하기 쉬우며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것들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초등 만화책

경제교육 도서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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