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22 : 스포츠 - 승리는 좋고 패배는 나쁜 걸까? 생각이 크는 인문학 22
공규택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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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22

스포츠


우리는 스포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오늘날 전 세계는 스포츠에 열광하고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스포츠에 참가하거나

스마트폰, 텔레비전과 같은 매체를 통해

눈으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답니다.

세계의 평화를 상징하는 올림픽

아시아 국가의 교류와 우호를 목적으로 한 것부터

시간이 흐를수록 스포츠의 의미도 다양해진답니다.

스포츠는 경쟁을 비롯해

너무나 많은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스포츠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은 경쟁이랍니다.

하지만

승부를 겨룬다고 해서 모두 스포츠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공정하게 승부를 겨루기 위한

규칙과 신체의 움직임이 필요하답니다.

그렇다면

컴퓨터게임은 어떨까요?

궁금하시다면

생각이 크는 인문학 22 스포츠를 만나보세요.

모든 일이 처음부터 잘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어떤 분야의 일이든지

태어나면서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답니다.

스스로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법이 없어요.

프로 스포츠 세계에서도 같답니다.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며

노력의 결과는 단숨에 이루어지기보다

마치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차근차근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선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의 크기를 넘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성실히 수행한 사람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22 스포츠에서는

보이지 않는 규칙, 불문율에 대해서도 알고 간답니다.

세상에는 지켜야 할 수많은 규칙이 있답니다.

이 규칙들은 너무 많고 복잡해서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꼭 지켜 할 규칙을 선정해 법으로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법과 달리 사람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규칙

불문율이 있답니다.

법으로 지정되진 않았지만 관습처럼 따르는 규칙

대중교통을 탈 때 줄을 서는 규칙이 있답니다.

스포츠도 마찬가지랍니다.

스포츠는 각 종목마다 고유의 경기 규칙이 있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므로

이를 보완한 것이

스포츠 세계의 보이지 않는 규칙인 불문율이랍니다.

불문율은

일상 속에서 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한 규칙이랍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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