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제집_하루 한장 예비초등 국어로 1학년을 대비한답니다.

하루 한장 예비 초등 국어 - 6~7세, 하루 한장으로 시작하는 초등 학습 ㅣ 하루 한장 예비 초등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0년 12월

조금 있으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이가 수업을 잘 따라갈지도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예비 초등을 위해 나온 국어 문제집

하루 한 장 예비 초등 국어를 통해

초등 국어를 미리미리 대비해 본답니다.

하루 한장 예비초등 국어는

학습 계획표를 참고하여

하루 1장

주 5일 학습을 통해

10주 만에

예비초등국어가 마무리된답니다.

주말에는 신나게 놀면서 학습을 하니 아이가 엄청 좋아해요.

하루 한 장 예비 초등 국어는

아이만의 꽃밭을 만들면서

꾸준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재미를 준답니다.

아직은 어려서인지 꾸준한 학습이 어려운데

학습을 한 후 학습지 가장자리를 오려 풀로 붙이면서

아이만의 꽃밭을 만드니

이 또한 너무 재미있답니다.

학습을 시작한 날부터 하루에 2장 3장을 하겠다며

아이의 학습의지가 불끈불끈 샘솟는답니다.

예비초등 국어의 시작은 한글 익히기랍니다.

ㄱ, ㄴ, ㄷ부터 시작해서

그림으로 연결해가며 자음을 익히고

자음이 들어가는 글자를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익힌답니다.

앞에서 자음을 배웠으니

이번엔 자음을 읽는 법을 배우면서

자음이 들어가는 써본답니다.

또한

그림과 글자를 함께 학습하다 보니

자음이 들어가는 낱말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하루 학습의 마무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로 한답니다.

매일매일 학습의 재미있는 마무리가 기다려요.

그림으로 자음을 배우고

자음이 들어가는 낱말을 써본 후

재미있는 숨은 글자 찾기, 열쇠 찾기

범인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선물 찾기 등을 통해

재미게 학습을 하면서 초등학교 1학년을 준비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아이가 직접 풀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종이나라_똑똑한 어린이 K 종이접기 급수 1급 재미있어요.

똑똑한 어린이 K종이접기급수 1급 ㅣ 똑똑한 어린이 K종이접기급수
노영혜 지음, 종이나라 창의인성교육연구소 감수 / 종이나라 / 2021년 1월

똑똑한 어린이 K 종이접기 급수 1급

똑똑한 어린이 K 종이접기 급수는

종이접기와 동시에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는

어린이 종이접기 급수 책이랍니다.

똑똑한 어린이 K 종이접기 급수는

종이접기에 필요한 색종이와

종이나라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쿠폰까지

구성이 너무너무 알차답니다.

아이가 요즘 종이접기에 푹 빠졌는데

종이나라 박물관이라는 곳에 가보고 싶다며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똑똑한 어린이 K 종이접기 급수는

우리나라 전통 종이접기 문화까지 엿볼 수 있는 도서로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되어 있어

영어를 공부하는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본격적으로 종이접기 시간으로 들어가기 전

접기의 기본인 기호와 약속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넘어간답니다.

똑똑한 어린이 K 종이접기 급수 1급은

다양한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 종이접기 책으로

시작은 쉬우나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재미있는 종이접기 책이랍니다.

아이가 책에 나온 노란색 색종이로

똑같이 만들어 보겠다며 열심히 종이접기를 시작한답니다.

색종이보다 작은 사이즈의 종이라

아이가 반듯하게 잘 접을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매우 잘 따라서 접는답니다.

심지어 저한데 단 한 번도 물어보지 않고

종이접기 책만 보고 종이를 접었어요.

아마도 종이접기 순서와 그림들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가 혼자 접기에 어렵지 않은 거 같아요. ^^

이번에는 동서남북 종이접기랍니다.

책에 나와있는 색종이와 같은 색을 골라

이쁘게 이쁘게 접어본답니다.

종이접기가 너무 재미있는지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종이만 접으며

하하 호호 혼자서도 잘 논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루 한 뼘 성장 에세이_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순간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 - 하루 한 뼘 성장 에세이
박미현 지음 / 든든한서재 / 2022년 10월

하루 한 뼘 성장 에세이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순간

요즘은 나 자신에게 관심이 생겼다.

지금도 좋지만.. 지금 보다 더 나는 내가 되고 싶다.

그래서

하루 한 뼘 성장 에세이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순간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돼보려고 한다.

내가 한 말의 힘은 생각보다 많은 힘을 가지고 있다.

말엔 무언가를 생성하거나 구성하는 힘이 있으며

나 자신이 던진 말에는 자신과 타인에게 영향을 준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순간의 감정에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깊은 사려와 정제된 표현으로 말을 하고 글을 써야 한다.

한 발짝 앞으로 나갔을 뿐인데

반복되는 일상이 갑자기 평범하지 않게 보이기 시작한다.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내가 이루어 가야 하는 하루를 그려보면서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건 간에 행동으로 나아가야 한다.

일상을 그저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노력하고 실행하면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의미로 바뀌기 때문에

진정한 동기부여는 바로 실전에 옮기는 것이다.​

여럿이 하는 여행도 좋지만, 혼자서 하는 여행도 좋다.

혼자만의 여행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그리움을 알게 되면서

일상을 다시 재발견하게 된다.

혼자만의 여행에선 모든 걸 내려놓고

모든 걸 그저 혼자만 감당한다.

또한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

너무 많은 걸 하고자 하지 않는 마음

그저 발길 닿고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면 된다.

혼자만의 여행에서는 낯선 길이 두려우며

모르는 길을 하염없이 걷을 때는

그 끝에 뭐가 있을지 짐작조차 되지 않아 두렵지만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가는 길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초행길도 두렵지 않다.

"

우리 인생도 언제나 초행길 혼자 만의 긴 여행이다

"

우리는 살면서 늘 좋은 날만 있는 게 아니다.

얼굴이 구겨지는 그런 날이 있다.

그런 날은 안 좋은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오기도 한다.

그럴 땐 입꼬리를 올려 웃는 인상도 만들어나가지만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생기기가 넘치면서 웃음이 나온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그런 날.. 입꼬리를 올려 웃어본다~ ^_^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어문제집_4학년 2학기 초등국어는 미래엔 초코국어 추천해요

초코 초등 국어 4-2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ㅣ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5월

초코 국어 4.2

초등에서 고등까지 연결되는 국어 학습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국어교과서 미래엔 초코 국어는

초등에서 고등까지 연계되는 교과 국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아이의 국어 학습을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어서 편했답니다.

다들 4학년 2학기 학습 잘 계획해서

학습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요?

저희는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도 잘 이루어지지 않더라고요.

아이도 그렇지만 저 또한 옆에서 봐주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매일매일 분량을 정해주고

학습시키는 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런데 이번 4학년 2학기는

초코가 추천하는 국어 학습 계획표를 통해

엄마의 수고도 덜고

아이는 엄마의 잔소리에서 탈출해서

아이 스스로가 초코와 한 몸이 되어 학습을 시작한답니다.

늘 이야기해 주고 꼼꼼하게 챙겨줘야 하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심지어

아이와의 관계가 전보다는 좋아졌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와 다르게

부모의 말들이 아무리 좋은 말이라고 해도 다 잔소리랍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와의 관계 자꾸만 삐거덕 거리더라고요.

이번에 초코가 추천하는 학습 계획표로

그 삐거덕 되던 관계도 좋아졌답니다. ^^

아이의 국어공부

교과 국어 공부만 신경 쓸 수 없답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지문과 문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교과 국어공부도 해야 하면서

학교 시험도 준비해야 하니

생각보다 공부할게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교과 공부, 어휘 학습, 학교 시험까지

따로따로 학습하기엔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아이는

교과 개념도 탄탄, 중요한 핵심만 쏙쏙

학교 시험도 척척, 어휘도 학습할 수 있는

초등국어시험대비 초코 국어로 모든 학습을 해결한답니다.

요즘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초등국어 4학년 2학기 이야기 속 세상은

초등자습서 초코 국어를 통해

어떤 내용을 배우며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팁을 얻어

배울 내용을 미리 집작해보고 학습을 시작한답니다.

초등 4학년

어떻게 보면 초등학교 반을 넘긴

고학년에 가까워지는 시기이면서

어찌 보면 아직은 마냥 어린아이랍니다.

이제 컸으니 알아서 학습을 척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은 착각이었답니다.

고학년이 다 되었으니 알아서 잘 할듯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아직은 마냥 어리더라고요.

무턱대고 긴 개념을 학습시켰다간

아이가 뒤로 넘어간답니다.

다 큰 듯, 어린듯한 우리 아이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배워나가요.

미래엔교과서길잡이 초코 국어는

그림과 만화 형식을 통해

각 단원에 대한 개념을 배울 수 있으면서

아이의 이해를 빠르게 도울 수 있는

개념 터치 마인드 맵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아이가 개념 터치 마인드 맵을 접하면서

매일매일 문제를 풀기 전

마인드맵을 보고 또 보고를 반복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매앨매일 아이도 모르게

개념을 무한 반복하면서 학습하게 됐답니다.^^

그림으로 개념을 공부했으니

그림을 통해 빈칸을 채워가며 배운 개념을 확인해 보면서

아이가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그림만 보고도 아이가 금도끼 은도끼라며

도끼 2개를 들고 있는 수염 난 분이 산신령이고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이 나무꾼이라며

그림만 봐도 금세 제목도 맞출 수 있다며

혼자서 종알종알 이야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국어를 배우고 온 날이면

국어가 너무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국어들은 날이 제일 싫은 날이라고 표현을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4학년 국어 초코국어로 학습하면서

국어에 대한 어려웠던 가림판이 사라졌답니다.

심지어

제가 시키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가

교과서학습서 초코국어를 펼쳐서 공부를 한답니다.

초코 국어를 통해 미리미리 교과 개념을 예습도 해요.

초등국어기본서 초코 국어는

교과 국어를 학습하면서

어려운 어휘, 교과 필수 어휘를

낱말 풀이를 통해 바로바로 이해하게 되니

책 속에 있는 내용이 어려워 힘들어하던 아이가

이제는

국어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재미있다고 표현한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판타지, 만화책도 아닌데

교과 국어가 재미있다니..

완전 대박~ 초초 초대박이랍니다.

아이가 서술형을 어려워한답니다.

그런데 어려워하던 서술형을

나름 잘 채워서 적어놧더라고요.

그런데 이 아이

책을 읽다 보면 시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뒷이야기만 생각하면서 답을 적었답니다. ^^;

답은 오답이나 서술형을 풀었다는 것에

칭찬을 아낌없이 해줬답니다.

우리 아이 서술형 풀고 칭찬을 들었으니

이제는 아이가 써놓은 답에 대한 문제를 찾아봤답니다.

사라가 버스 앞자리로 왜 갔을까요?

아이가 답을 적은 대로

앞 지라와 뒷자리가 별로 다르지 않기에 갔까?

너라면 별반 다르지 않는데 그것이 궁금할까?라며

아이에게 질문을 해주었더니

본인은 버스 자리가 다르지 않다면

앞자리로 안 갈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후

글을 읽으며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가며 천천히 읽으며

사라가 앞 지리로 간 이유를 찾아봤답니다.

미래엔교과서길잡이 초코 국어는

서술형 문제뿐만 아니라 교과서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초등 국어 문제집이랍니다.

아이가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문제

낑낑대며 힘들게 답을 찾지 않아도 된답니다.

초등자습서 초코 국어는 바른 답·알찬 풀이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빠르게 도와준답니다.

초등국어시험대비 초코국어

각 단원의 학습이 끝나면 단원 평가를 통해

각 단원을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답니다.

또한

저희 아이는 학교 단원평가가 있는 날인

학교 가기 전날 초코국어 단원평가를 풀면서

학교 시험에 미리미리 대비하고 등교한답니다.

초코 국어는 각 단원에서 학습한

교과국어 필수 어휘를

어휘 뚝딱을 통해 확실하게 마무리한답니다.

초코 국어는

어휘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니

아이의 머릿속에 장기기억으로 남아 있어서 좋아요.^^

아이가 선택한 교재

아이 스스로가 찾는 교재

교과서 학습서

미래엔 초코 국어로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나가요. ^^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모 너무 너와 나의 이야기_허밍버드 사춘기라는 우주

사춘기라는 우주 - 부모 너머 너와 나의 이야기
황영미 지음 / 허밍버드 / 2022년 9월

부모 너무 너와 나의 이야기

허밍버드

사춘기라는 우주​

신랑이 늘 욱하는 나에게 말을 해준답니다.

아이에게 일관되게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답니다.

심지어 사춘기까지 찾아오니.. 벅차더라고요.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잘 지내기 위해

사춘기라는 우주를 통해 그때 그 시절로 들어가 본답니다.

사춘기라는 우주에서는 말한답니다.

"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라 신의 자식이다.

나는 이토록 훌륭하고 대단한 준의 자식을 키워주는 대리 양육자다.

이 귀한 아이를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

"

이 문구를 접하면서 우리 집 아이가 살짝 달리 보이기도 했답니다. ㅎㅎ

사춘기라는 우주 속 작가는

아닌 척 이중적인 말과 행동으로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았으며

아이가 시험을 망쳤다고 해도

작가는 늘 평온함을 유지하며 시험에 신경이 안 쓰이는 척하며

아이들에게 깊이 있게 다가갔답니다.

그러다 어느 날 학교 시험 점수를 보고 그동안에 쌓아놓은 평온함이

와장창 무너지고 말아요.

그래도 금세 다시 제자리를 찾아 아이에게 제차 사과하며

아이와의 관계에 힘을 쓴답니다.

감정 조절이 힘든 전

이런 이중적인 모습이 너무 부답니다..^^;

작가는 아이가 싫어하는 걸 모든 걸 아는 사람 같아요.

요새 저희 집은 아침마다 전쟁이랍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늦잠을 자더니만

이제는 일어나는 게 너무너무 전쟁처럼 힘들어졌어요.

이런 아이를 보면... 전....

당장 일어나라고 외친답니다..

이런 모습에.. 제 모습인 거죠.. ㅡ.ㅡ;

작가는 저와는 참 반대되는 인격을 가진 사람 같아요.

어떻게 아이의 마음을 잘 아는지

큰소리 없이. 늘 기다려 준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사소한 것도 기다려줘요.

전 너무 급해서 그렇게 잘 안되는데 말이지요.

여러 번 반복해서 아이가 일어날 수 있도록

5분, 10분, 20분이 지났어..라며

아이가 무수면 상태에서 잠이 깰 때까지..

10분이든.. 30분이든 기다리고 기다린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저 또한 무수면 상태 시간이 엄청 길더라고요.

저도 못하는 걸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작가처럼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 준다면

아이와의 관계가 참 쉬울 듯해요.

사춘기의 정서적 특징 중 하나인 환멸

자기 몸이 변화하면서 세상에 대한 눈높이가 달라지고

부모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출발점이다.

모든 부모들이 걱정하던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

꿈을 꾸는 이상 인간은 환멸을 겪을 수밖에 없다.

환멸의 폐허 위에 냉정하게 들어선 현실을 적시하며

우리는 어른이 되어간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