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박수박수! -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스티커, 별별 똑똑한 놀이 박수박수 워크북
가치교육연구소 지음 / 가치잇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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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그리고 다가온 여름방학....!!!!
(저만 두려운가요?!)



여름 방학에 뭐하고 놀아야 하죠..?!
엄마표로 찾아서 놀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좀 신문물(?)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놀이가 담긴 놀이북, 워크북도 가져와야 겠습니다.
가치잇다의 <아이스크림 박수박수!>입니다.





가치잇다의 <아이스크림 박수박수!>는 책 제목 대로 더운 여름을 날려주게 도와주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가득 담겨있어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1년 내내 사랑받는 아이스크림! 
페이지마다 다양한 모습의 아이스크림이 가득가득해요. 
컵에 가득 담긴 아이스크림부터, 콘 아이스크림, 막대 아이스크림, 팥빙수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집니다.


가치잇다의 <아이스크림 박수박수!>에는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는 별별 똑똑한 놀이나
스티커를 붙이거나 색칠하거나 종이접기 등으로 창의력과 소근육을 키우는 미술 놀이나
수 세기, 부분과 전체를 생각하는 수리적 사고를 하도록 도와주는 놀이가 있습니다.



가치잇다의 <아이스크림 박수박수!>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여기에 스도쿠가 담겨있는거였어요.
스도쿠란 숫자를 겹치지 않게, 숫자를 한 번씩만 넣어 만드는 숫자 퍼즐인데, 이것을 응용해서 그림카드 넣기를 한다니 흥미로웠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생각를 좀 더 해야하는 난이도가 높은 놀이같지만, 새로운 놀이도 접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는 ‘팥빙수의 전설’ , ‘꽁꽁 아이스크림’ , ‘용궁공주와 수박 빙수’ 등 다른 도서와 연계해 보라고 권하는 코너도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독후활동지로 사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가치잇다의 <아이스크림 박수박수!>의 재미있기 활동을 난 후 아이와 저는 잘했다는 의미로 “다 같이 박수박수~~~”하면서 손뼉을 쳤는데요.
제가 말로만 칭찬하는기 아니라
서로 박수하는 시간도 보내니 아이도 뿌듯해하는 표정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박수 칠 기회를 준 가치잇다의 <아이스크림 박수박수!>가 좋았어요.






무더운 여름 방학을 시원하게 해줄 가치잇다의 <아이스크림 박수박수!>
집중력과 창의력 그리고 소근육도 키워 보며
아이와 알차고 즐거운 여름 방학을 보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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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초등 어휘 사전 산리오캐릭터즈 사전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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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좋아하는 아이들 모여라!
초등부터 어른까지
산리오 캐릭터를 한번쯤은 보셨을거에요.

인지도가 높은 산리오 캐릭터즈!
그런 캐릭터들이 담긴 어휘 사전이 있는데요
서울문화사의 <산리오 캐릭터즈 초등 어휘 사전>로
25년 7월 14일 인쇄된 막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서울문화사의 <산리오 캐릭터즈 초등 어휘 사전>를 처음 받을 때 생각보다 책 사이즈가 작아서 놀랐어요.
하지만 서울문화사의 <산리오 캐릭터즈 초등 어휘 사전>도 어휘 사전이니 만큼 240쪽이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이 담겨있습니다.


서울문화사의 <산리오 캐릭터즈 초등 어휘 사전>의 목차는 크게 5개로 나뉘어요.

1. 의성어 : 소리를 흉내 내는 말
2. 의태어 : 행동을 흉내 내는 말
3. 감정을 표현하는 말
4. 관용어 : 비유하는 말
5. 고사성어


이렇게 의성어부터 의태어, 감정을 표현하는 말, 관용어, 고사성어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어휘를 담았다는데요.
217개의 어휘가 담겼습니다.


차례 다음장에는 산리오 캐릭터즈들이 소개가 되었어요.
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니몬롤 등의 캐릭터들의 정보가 담겼는데. 
키티와 미멜로디 키 정보도 흥미로웠네요
그리고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시나몬롤군은 큰 귀로 하늘을  나는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서울문화사의 <산리오 캐릭터즈 초등 어휘 사전>에는 쉬어가는 코너같이
어휘 찾기 놀이터와 관용어 완성 놀이터 등 5개의
놀이터가 있어요!
색칠을 하거나 미로찾기, 사다리 타기 등의 재미와 집중력, 관찰력을 가져보는 시간이 됩니다.
게다가 서울문화사의 <산리오 캐릭터즈 초등 어휘 사전>의 각 마지막장에는 몸과 관련된 의성어, 자연과 관련된 의태어, 음식과 관련된 관용어 등 생활에 접목되는 어휘들을 보여줍니다.
활용 문장을 따라 읽다 보면 어휘력이 쑥쑥 오를거 같아요.



신기한건 사전이라고 해서 단어와 단어비교 그리고 활용문구만 있을 줄 알았는데요.
서울문화사의 <산리오 캐릭터즈 초등 어휘 사전>에는 “또박또박 낱말쓰기”코너가 있어요.

딱 2-3번 쓰면 끝나는 어휘인데요.
반복적으로 글쓰는걸 싫어하는 저희 아이 성향에 맞을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알고보니 산리오캐릭터즈 사전이 시리즈였어요.
맞춤법 사전, 한자 사전도 “또박또박 낱말쓰기”코너가 있더군요.
그 외의 대화 사전, 행복 사전, 마음 사전 등의 마음 따뜻한 사전으로 말을 슬기롭게 하는 방법이 담긴 사전들도 있어요.
그리고 수수께기 사전들도 있다니 기회가 되면 아이와 읽어봐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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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4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kids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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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에게 영어단어를 가르쳐주는 상황이에요.

물론 한번에 읽지는 못하고,

읽어줘도 또 까먹고 하지만.....

한 번 듣는것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하이라이츠의《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책을 접했습니다~!!!!





참고로 하이라이츠 출판사는 미국 출판사에요.

늘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다.”라는 믿음으로 책을 편찬한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미국의 교사들과 부모들이 선정하는 ‘Teacher’s Choice Award’, ‘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s Award’ 상도 받았다고 합니다.

진심은 늘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하이라이츠의《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는

한국과 일본과는 다른 그림체인게 들어나요.

뭐랄까...

한국과 일본은 은근 잔잔한 느낌을 주는데

미국과 같은 나라는 왜인지 직관적으로 그리는거 같아요.

디테일하고는 다른, 무언가가 암튼 있어요.






하이라이츠의《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의 구성은 제가 지금까지 접한 책과 다른점이 있어요.

바로 "스티커"가 있습니다.

다만 흑백 그림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 스티커로 붙입니다.


그리고 아이와 처음으로 흑백 그림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어렵네요?! ㅎㅎㅎ




보통 칼라풀한 그림에서 찾는 숨은 그림 찾기는 쉬웠던 거구나 새삼 실감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예를 들어 숨은 그림인 편지봉투(envelope)가 하얀색이면,

저희는 그림 바탕에서 하얀 부분을 집중적으로 찾아서 보면 금방 숨은 그림을 찾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흑백은 다~~ 흑백!!!

그러니 색을 보고 감으로 찾게 되는게 아니게 되니,

더 집중적으로, 전략적으로 보게 되어요.

예를 들어 축구를 하는 동물 당 하나쯤은 숨은 그림이 숨어 있을거니,

그림 배경보다는 인물을 집중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렇게 찾아서 완성!

golf club

banana

frying pan

tack

tomato

bread

bell

comb

feather

boomerang

pencil

pennant

을 영어 단어를 접했어요.


200개가 넘는 숨은 그림 아래에는 영어 단어가 하이라이츠의《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에 쓰여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숨은 찾기 찾기를 할 때보면 중복된 단어도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영어 단어를 되풀이 하며 익히는 복습도 될거 같아요.



참고로 하이라이츠의《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에서는 일부 숨은 그림 찾기에는 이야기, 읽을거리가 실려 있어요. 

이야기 속에 나온 물건들을 숨은 그림으로 찾도록 해 연관성을 높였기에

사고력과 언어 능력, 어휘력을 높여 주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물을 새롭게 볼 수 있는 힘과 인지력, 시각 능력을 키워줄 수 있고,

숨은 그림을 찾으며 영어 단어도 익힐 수 있고!

하이라이츠의《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특별한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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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
초등글쓰기연구소 엮음, 김해윤 그림 / 빅퀘스천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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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글쓰기연구소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에는 동시 55편이 수록되었어요.

솔직히 유명한 동시나 대중적인 동시들도 있을건데

그 외의 동시들도 엄선해서 편찬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구성은 크게 4개로 나뉩니다.

1. 자연과 동물

2. 계절과 변화

3. 사람과 관계

4. 감정과 경험




그 안에서 총 6명의 시인들(윤동주, 오장환, 김소월, 권태응, 정지용, 서덕출)이 소개가 됩니다.





책 제목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를 보면

동시수록 뿐만아니라 "따라 쓰기"도 할 수 있구나는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따라 쓰기'를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 아니예요!

따라 쓰기도 가능하지만

차례를 보면 [상상력 키움활동]이란 네 부분에서는 질문에 대한 답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나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는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라면 기겁을 할 지도 모를 책이지만요.

그런 아이들이 거부감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첫 번째 소개된 시는 엄청 짧아요.

윤동주 시인의 "나무"가 소개가 됩니다.






동시라서 4줄이지...

그냥 한 문장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상상력은 무한이지요.

바람이 불기에 나무가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춤을 추니, 바람이 붑니다.

나무가 주도하는 모습이 재밌는데요.



응용해서 다른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나무 대신 꽃이라든가, 또 다른 아이가 좋아하는 식물로 말이지요.



- 에이,,, 첫 번째 소개된 시만 짧은거 아냐?

- 아닙니다!


제가 정확히는 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초등글쓰기연구소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에는

오장환의 "바다", "기러기", "가는비", "해바라기", "아침", "수염", "내 생일"

권태응의 "고추잠자리", "봄나들이", "해님과 달님", "코스모스", "꾀병"

정지용 "굴뚝새", "별똥"

윤동주 "개", "못 자는 밤", "빨래", "산울림"

서덕출 "칠석 밤", "누나 생각"

등의 6명의 시인들 중에 짧은 동시 수록이 꽤 많아요.

어른이 쓰면 3분도 안 되고,

아이가 천천히 써도 5분안에 쓸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동시들 중에서 아이가 일단 골라보고

같이 동시를 읽고,

우리말의 다양한 뜻도 익히고,

(새싹 표시의) 동시 감상 포인트를 읽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동시 따라쓰기를 하고!




쓰기 싫은 시기가 있을거에요.

그럼 억지로 쓰기 보다는 

초등글쓰기연구소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를 

매일 아침에 또는 자기 전에 한편의 동시를 읽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어쩌면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상상력, 

말하고 싶엇던 감정,

표현하고 싶은 말들이 

초등글쓰기연구소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가 

영양분이 되어서

쑥쑥 자라 싹을 틔우고 커다란 나무로 자라도록 도와 줄거라 생각이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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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구를 살리는 흙먼지야! - 흙먼지는 지구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꼬마뭉치 환경 그림책 3
질란 호프만 지음, 유지니아 멜로 그림, 김숲 옮김 / 뭉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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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온 흙먼지는

바람을 타고 수천 킬로미터를 날아

대서양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빈둥거릴 시간이 없어요.

일부가 땅에 흩뿌려지기도 하지만

한참을 더 가야 합니다.


어디로 갈까요?


이 흙먼지는 날고 날아서

드넓은 초원을 가로지르고

육지 위의 동물들의 눈과 입에 들어가거나

또는 창문과 문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고 하고

때론 돌고애나 고래 등의 해양 동물의 눈과 입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흙먼지는

또 다른 육지의 일부가 되고

거대한 바다의 일부가 되는 거지요.



그리고 도착한 곳은 아마존 열대 우림입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드디어 나의 긴 여행은 끝났어. 

너와 함꼐, 우리의 관계를 새로이 하면서 말이야."







질란 호프만 글, 유지니아 멜로 그림의 《나는 지구를 살리는 흙먼지야!》를 읽기 전에는

책의 부제 "흙먼지는 지구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를 보고선

물도 순환하면서 지구 생태계에 영향을 주듯이

흙도 돌고 도나보구나...

단순히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흙먼지가 아마존까지 간 여행기(?)를 읽고선

'그렇군, 저렇게 도착하군!' 하고 생각을 끝내려고 하다가

글쓴이가 더 쓴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는 나는 가져온 것을 모두 꺼내 놓았어."



이 문구를 읽을 땐 '뭐 이리 거창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야기가 끝나고 더 자세히 알려주는 환경이야기에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마존.

아마존하면 나무가 무성한 열대우림이 생각이 나시죠?

게다가 '지구의 폐'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지역이고요.

나무가 무성하게 자란다는 건 토양에 영양분이 풍부하다는 것일겁니다.

그렇기에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은 아마존의 땅은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연구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아마존의 토양은 "실제로" 매우 척박하데요.


  

그렇다면 이 영양분들은 어디서 난 걸까요?

아프리카의 대륙에서 온 영양분들이라고 합니다.

매년 2만 톤이 넘는 사하라 사막의 흙먼지들이 날아가고

약 15퍼센트가 아마존 유역에 도작을 한데요.


겨우 15퍼센트만 도착하지만 아마존을 열대우림을 만들게 도와준 아프리카의 흙먼지들...

50퍼센트가 도착했다면?

와우... 열대 우림을 넘어선 무언가가 생겼을거 같아요.



 

환경 이야기 글에는

나사의 지구 탐사 인공위성도 소개해 주고 있고,

한 때 대륙이 하나였다는 증거들도 소개해 주는 이야기도 있어서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읽으면 재미있어 할 거 같아요.





질란 호프만 글, 유지니아 멜로 그림의 《나는 지구를 살리는 흙먼지야!》를 읽고선

'우리집의 흙먼지는 아프리카에서 온 것은 아니구나...'를 알게 되었네요 ^^;;

(아프리카에서 대서양을 가로질러 남아메리카 브라질 아마존에 간 것이니...

완전 반대 방향이니깐요 ㅎㅎ)


그래도 

'하찮고 쓸모없어 보이지만, 지구 생태계를 지키는 데 큰일을 하고 있는' 흙먼지를 읽고선

우리집의 온 흙먼지들도 지구의 생태계를 위해 

다른 곳으로 여행하던 중 들어온 여행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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