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초등 읽기머리 퀴즈 365 (스프링)
오현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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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선 선생님이 유튭 가든패밀리에서 나오셨을때 정말 인상깊게 봤어요~

요즘 아이들은 점점 스스로 생각을 안 한다고 한 말에, 저도 경각심을 가지고, 

그 후에 저희 아이도 마냥 놀지만 말고, 생각할 시간을 주도록 노력을 했었어요

(생각하기 싫은 아이를 둔 보호자)



다만.. 생각을 하려면 기본적인 배경지식도 있어야 생각을 하더군요;;

그렇기에 하루에 3분! 배경지식을 쌓으면서, 퀴즈를 통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오현선 선생님의 <하루 3분 초등 읽기 머리 퀴즈 365>를 만났습니다~




과학, 사회, 역사, 과학, 시사, 일상생활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초등 기초 상식을 총망라해 담았는데요.


규칙성이 있게 배치를 했어요.

월 : 국어

화 : 사회

수 : 역사

목 : 과학

금 : 시사

토/일 : 일상생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골고루 담은게 인상적입니다.



특히, 국어는 시를 많이 담았어요.

말놀이 동시집 이후로... 아이가 동시를 접하는 게 무척 힘들거라고요.

근데 이 기회에 다양한 시들을 접하니 좋습니다!


말하는 이가 누구인지, 제목짓기, 구절의 의미를 찾아보는 등의 퀴즈를 줍니다.




그리고 (화) 사회는 무턱대고 사회를 어렵게 만나게 하지 않아요.

첫장에는 지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소개와 지리, 촌락과 도시 등의 개념을 배울 수 있어요!


수요일 역사는 단군왕검을 시작으로 주몽, 광개토대왕, 계백장군 등 한국사에 꼭 나오는 중요 인물들이 나와요!

초등 입학 전 아이라면 미리 1회독 해서 인물 공부를 한다면

초등학생이 되어 한국사를 배울때 더 집중있게 수업을 듣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은 아는 만큼 집중하게 되니깐요)


그리고 목요일 과학! 

자석의 성질, 태양계 등의 가벼운(?) 이야기도 있지만, 일이나 힘, 에너지 등의 물리를 소개하는 글도 나옵니다.

이 부분이 아이들이 좀 어려워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금요일 시사도 진지한 이야기가 나와요.

- 숏폼을 보는 것이 나쁠까요?

- 음식값이 자꾸 비싸지는 이유가 있을까요?

등의 정말 생각지 못한 주제가 나와서 흥미로웠어요.

게다가 

- 촉법소년이 범죄를 저지르면 벌을 받아야 할까요?

- 식용곤충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등의 법, 환경 등의 광범위한 시사도 나옵니다.

   



단답형, 선택문항, 선잇기 등의 여러 문제(퀴즈)들이 나와요.

그리고 답은?

맨 뒤부분에 있어요!




이때!

365일을 7일로 나누면, 하루가 남네요?

네!

그래서 

오현선 선생님의 <하루 3분 초등 읽기 머리 퀴즈 365>에서는 남은 하루는

일요일로 소개가 됩니다.

보너스처럼 나오네요.









총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때

사실 엄마들이 엄마표를 해줄 때, 수학, 영어는 좀 체계적으로 해줄 수 있는

정보들이 많은데

국어, 역사, 과학 등은 어려운거 같아요.

그런데 오현선 선생님의 <하루 3분 초등 읽기 머리 퀴즈 365>에는 다 담겨 있으니

엄마표 수업하기에 적합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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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 초등수학 1·2·3 개념 총정리 - 2022 개정 교육과정, 한 권으로 미리 봄 다시 봄 뽐 수학 시리즈
이젠수학연구소 지음, 전미정 감수 / 이젠교육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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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교육의 <뽐 총정리시리즈>중에서 "뽐 초등수학 123 개념 총정리"를 소개할게요!






학년별 활용법

[미리 봄] 초등 1~2학년, 즉, 2학년까지의 수학 과정을 마친 아이가 복습+ 3학년 개념 배우기로 활용할 수 있어요.

[다시 봄] 혹은 초등 3학년 아이라면, 초등 고학년으로 넘어가기 전 다시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넘어 갈 수 있습니다.





학습 계획표

아이가 잘따라와 준다면 25일 완성이 가능한 책이에요!

학습계획표에는 공부할 내용과 해당되는 학년이 표시가 되었어요.



그리고 차례를 보면 더 자세히 어는 학년 어느 학기에 나온 내용인지를 수록했습니다.

이젠교육의 <뽐 초등수학 123 개념 총정리>를 풀면서, 

자신이 어느 부분이 많이 틀리는 지 확인이 된다면, 

그 해당 학년 학기 문제집을 다시 사서,  집중해서 풀어보는 것을 도와줄 수 있을거 같아요.









이젠교육의 <뽐 초등수학 123 개념 총정리> 연산은 개념을 확인하는데 약간 중점을 두어서 그런가, 

개념 소개 후 푸는 문제들은 약간은 쉽습니다.


그리고 덧셈, 뺄셈 등의 연산의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흐름을 볼 수 있으니,

'아, 1학년 때는 두 자리여도 쉬운 몇십만 계산했는데,

2학년 때는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를 내가 배웠구나~

그리고 3학년이 되니, 이제 나도 형님되었다고 세 자리수를 계산한 거였네?'를

알 수 있어요.

물론 아이는 파악을 못 할거니, 교육자가 너스레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가 수를 보는 시야가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여러 가지 도형의 경우 또 복습!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 때.... 도형의 개수가 많아지면 패닉이 오는 경우가 꽤 있는거 같아요.

이젠교육의 <뽐 초등수학 123 개념 총정리> 개념에서 소개한, 약속한 위치나 방향을 다시 복습해서 공간감각을 기르는게 좋을 거 같아요.






2학년 또는 3학년 초등학생이 겨울방학에 바짝 풀면 좋을 책이라고 봅니다.

특히, 이젠교육의 <뽐 초등수학 123 개념 총정리> 에는 3학년 총정리 테스트도 있기에

전체적인 초등 저학년 수학을 풀어보고 어디 부분이 부족한지, 곱셈인지, 나눗셈인지, 시계인지, 도형인지를 확인해서

내게 부족한 수학 구멍을 메꾸는 시간이 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젠교육의 <뽐 초등수학 123 개념 총정리>으로 초등 저학년 필수 개념을 다시 완성할 기회를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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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직업 대탐험 - 나는 나중에 어디에서 일하게 될까?
실비에 산자 지음, 밀란 스타리 그림, 김선희 옮김 / 길벗스쿨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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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갔다오면

"나도 간호사 언니가 되고 싶어요!"

소방서 체험을 갔다오면

"나도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

동물관련 프로그램을 보면

"나도 사람들 때문에 다친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되고 싶어요!"

여행으로 비행기를 타고 와보니

"예쁜 승무원 언니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흔히 접하는 직업이 전부일까요?




길벗스쿨의 <와글와글 직업 대탐험>으로 현장에서 만나는 300가지의 직업을 보러 가요!





길벗스쿨의 <와글와글 직업 대탐험>은 병원, 학교, 공항, 영화 촬영장, 쇼핑몰 등 

17곳의 직업 현장에서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알려 줍니다.

총 300가지에 달하는 직업 정보다 있어요!






그리고 모든 직업은 협력해서 움직임을 넌지시 알려주어요.

예를 들어 건설 현장에는

콘트리트로 건물을 짓는 사람만이 있지 않습니다.

건물을 짓기 전에는 건축 설계사도 있어야 하고,

건물 내부는 도장공, 목수, 미장공, 배관공, 벽돌공, 전기공 등의 다른 전문가들도 필요해요.

그리고 건물 주변을 정비해야 할 도로포장 기술자나 조경사들도 필요합니다.

그림만으로도 이들이 협력해야 제대로 건설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길벗스쿨의 <와글와글 직업 대탐험>을 통해 

특정 직업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직업에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우게 되지요.




길벗스쿨의 <와글와글 직업 대탐험>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들도 소개가 되어요.

무대 조립원, 조류 충돌 예방 대원, 검산사 등도 현장마다 정보면을 따로 두어 내용을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길벗스쿨의 <와글와글 직업 대탐험>에는 특별한 숨은 그림 찾기가 있습니다.

강아지 '올드리치'찾기!

(책 표지의 강아지 주인공 이름이 올드리치에요 ㅎㅎ)

아이에게 '세밀하게 직업들 뭔지 봐!' 강요하기 보다는

일단 흥미 위주로 강아지 '올드리치'를 찾아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직업 이름도 읽고, 직업 현장의 세부적인 모습을 훑어보게 될 거에요.






길벗스쿨의 <와글와글 직업 대탐험>의 핵심은

우리가 주변에서 마주치는 직업들뿐만 아니라

안 보이는 곳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일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간호사, 소방관, 수의사, 승무원...

물론 이들 직업들도 멋지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지요.

하지만 이들 특징은 우리가 자주 접하거나 제가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알게 된 직업을 '협소'하게 알고 말한다는 거예요.



그렇기에 길벗스쿨의 <와글와글 직업 대탐험> 안에 소개된 

다양한 직업들과 그 직업이 하는 일을 간략하게 소개한 글을 읽음으로써

아이가 보고 경험한 것만이 직업의 전부는 아님을 알려주고,

직업의 세계를 넓혀주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업에 대해 관심이 많을 초등시기에

'어? 박물관에는 도슨트 선생님만 있는게 아니네? 

미술품 복원사도 있구나, 큐레이터도 있구나!' 하면서 더 다양한 직업을 알려주고

더 궁금하면 추가적으로 한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

(그 직업이 되기 위해 배워야 할 지식이나 자격증, 또는 생생한 경험담을 적은 책들)을 

도서관에서 찾아 빌려보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길벗스쿨의 <와글와글 직업 대탐험> 속에서 총 300가지의 직업을 살펴보고

이 세상엔 어떤 직업이 있을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어디에서 무슨을 하고 싶은지 등의 미래의 선택지를 넓혀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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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로마
미로슬라프 사세크 지음, 문호성 옮김 / 픽처레스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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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슬라프 사세크의 <디스 이즈 로마(This is Rome)>를 통해 

로마의 과거와 현재가 나란히 공존하는 로마로 가 보아요!






미로슬라프 사세크의 <디스 이즈 로마(This is Rome)>책의 매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960년 초판본을 완벽히 재현한 로마 안내서

미로슬라프 사세크 작가님은 1959-1960년 동안, 로마에 머무르며 직접 보고 그린 그림과 글들이라고 합니다.

와.... 60년..... 

약 65년 전의 그림이네요!



그 당시의 작가님이 느꼈을 감정과 색채를 

빅처레스크 출판사에서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이미지 복원과 텍스트 번역에 많은 공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표지를 감싼 용지는 스웨덴 종이 제조사 문켄의 종이(문켄지)를 썼다고 하네요.

문켄지가 색 발현력이 뛰어나 디자이너들 사이에게 사랑받는 종이라는데,

그만큼 미감을 종합적으로 완성해 인쇄 제본을 한 빅처레스크 출판사의 노력도 

미로슬라프 사세크의 <디스 이즈 로마(This is Rome)>책을 받는 순간

느껴지실 겁니다.








2. 시대를 초월한 섬세하고 정교한 스케치와 콜라주 기법

미로슬라프 사세크 작가님의 그림을 보면 감탄이 나올 거에요.

'이게 60년대에 그린 그림라고?'

여길 만큼 옛날 그림이 아닌거 같습니다.

현재 시대에 사는 작자가 로마를 그린 것처럼 개성이 도드라져 보이고,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그리고 군데 군데를 보면 

카이사르 조각상과 미켈란젤로 조각상 등을 그림이 아니라, 사진을 오려 붙인 콜라주 기법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세대를 넘어 수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깊은 영감의 원천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미술 감각을 키우기 좋을거 같아요.





3.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듯한 이야기 풀이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건국 신화로 문을 열며

빨래가 널린 골목, 갓난아기의 탄생을 알리는 파란 리본,

콜로세움을 그릴 때에도 그는 과거의 기술이 담긴 웅장한 건축미 속에 

고양이와 관광객이 어우러진 오늘날의 풍경을 소개 해주는데요.

"1일 로마 가이드"로 졸졸 따라가서 제가 지금 안내를 받는 느낌입니다.






고대의 유산과 오늘의 삶을 절묘하게 엮어낸 

간결하면서도 재치 있는 글과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거나,

여행하고 싶을 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특히, 책의 마지막 관광 트레비 분수 피날레는 최고네요.

트레비 분수에서는 분수를 등지고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좋은 일이 온다는 전설로 유명하지요?

1개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온다, 2개는 사랑, 3개는 결혼이라는 속설도 전해집니다.

그렇기에 한 개의 동전을 던지는 그림은 

“언젠가 다시 로마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암시를 주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미로슬라프 사세크의 <디스 이즈 로마(This is Rome)>는 60년대에 본 도시를 그렸기에 오늘날 달라진 부분도 있을 거예요.

그렇기에 [디스 이즈 로마... 지금은!]에서는

오늘날의 상황을 부연 설명한 빅처레스크 출판사의 세심한 배려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로슬라프 사세크의 <디스 이즈 로마(This is Rome)>를 

한 장 한 장 넘기면

'아, 잘 만들어진 책이구나!'라며 감탄하면서 볼 수 있어요!

뉴욕 타임스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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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초1 : 학교생활+받아쓰기 - 초등 입학 전 어휘력과 문장력의 첫 걸음! 미리 만나는 초1
SMG 에듀 지음, 이서윤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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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의  <미리 만나는 초1> 시리즈 2탄!

<미리 만나는 초1 학교 생활 + 받아쓰기>가 나왔습니다~




차례


학교 생활 15가지 : 2장 분량

쉬어 가기 6개 : 각 1쪽 분량

이 담겨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진도만 나간다면 약 18~20일에 학교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가 초등 입학 전, 

즉, 유치원 겨울방학에 짧고 굵게 하면 딱인 책이에요~


특히, 학교 생활들 15가지가 나름 순차적으로 나열되었습니다.

등굣길에 선생님과 친구들에 인사하고,

신발장에는 신발을 놓고, 실내화를 신고,

가방도 스스로 챙겨서 교실을 가는 과정까지!


'이걸 못 해...?'싶지만,

안 알려주고 막상 학교 보내면 모르지요....

그러니 <미리 만나는 초1 학교 생활 + 받아쓰기>를 통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엄마가 선생님이 되고, 아이는 학생이 되어

인사도 하고, 문을 열고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실내화 신고 집안으로 들어와

이아기 책상에 앉는 과정까지요!








특징

1. 학교 생활 규칙을 소리내어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요.

학교 생활 규칙을 해야 하는 "이유"가 담겨있기에

보호자가 아닌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서 규칙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가 아침에 학교 생활 규칙을 읽고 

'학교에서 오늘은 이 행동을 실천해야지!' 라고 아이에게 다짐을 받는다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2. 글자를 필사하며,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미리 만나는 초1> 1탄과는 다르게 2탄 <미리 만나는 초1 학교 생활 + 받아쓰기>는 

이제 초등 형님들 된다고 "문장"이 나오네요!

1탄보다 작은 네모칸이 부담이 되겠지만,

이것도 과정이지요!

힘내라~ 하면서 적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3. 필사 외 다양한 문제들도 나와요~

읽고 쓰기만 한다면 아이가 지루해 할건데...

다행히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등의 다른 문제들도 나옵니다.




4. [쉬어가기]에서 받아쓰기로 배운 학교 생활이야기를 한번 더 써봅니다.

<미리 만나는 초1 학교 생활 + 받아쓰기>의 학교 생활에 소개된 기본 필사 내용과 다릅니다.

네, 여기서는 이제 띄어쓰기를 의식해야 합니다.

띄어쓰기를 배우게 되는 거지요.

어렵고 험난한 활동이 되겠지만, 1장만 쓱! 하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문화사의 <미리 만나는 초1 학교 생활 + 받아쓰기> 뒷장에는

"학교 생활 카드"와 "학교 생활 체크 리스트"가 있어요!




<미리 만나는 초1 학교 생활 + 받아쓰기> 책을 완독한 후 

요 <미리 만나는 초1 학교 생활 + 받아쓰기> 책은 버리지 마시구요~


초등 입학 때

'이제 때가 되었군!'하면서

<미리 만나는 초1 학교 생활 + 받아쓰기>뒷장의 '학교 생활 카드'를 오려서 작은 상자에 담고, '학교 생활 체크 리스트'는 아이 방문 앞에 달아둡니다~


아이와 아침에 한 장씩 카드를 뽑아 큰 소리로 읽어 아이의 다짐을 받고, 

학교 갔다온 후에는 스스로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거 같아요!






참고로 체크 리스트는 손코팅지로 덧대어서 

마크펜으로 체크하고 사용한다면 오래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등 입학 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규칙을 익히고

알아두면 좋을 낱말과 표현을 배워

읽기, 쓰기, 말하기에도 어려움이 없는 그날까지!

서울문화사의 <미리 만나는 초1> 시리즈와 함께 해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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