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 - AI시대, 직업 전문가 이랑 선생님과 함께! 10대 청소년을 위한 미래 직업 탐구
이랑 지음, 심규섭 그림 / 드림리치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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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Al시대가 되면 현존하는 직업들은 거의 사라질거라고 하는데요.

그럼 사라지는 만큼 무언가가 대체할거 같지만

무엇이 생길까요?

그럼 그 직업에 맞는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사라지는 직업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자기만의 길(직업)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림리치 출판사의 <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를 통해서 미래의 직업을 생각해 보세요.





등장인물은 <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의 작가 이랑 선생님과 함께 선재, 유찬, 태오, 민호, 서정이가 나옵니다.

이 친구들은 작가분이 강연과 교육 현장에서 만났던 수많은 아이들의 얼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라고 하네요.





AI시대에 관련한 고민과 질문을 나누었던 아이들의 표정과 목소리들이 작가분의 마음속에서 다시 태어나 <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에 모였습니다.







드림리치 출판사의 <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의 목차에서는 크게 11개의 소제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미래에 부가될 영역들을 소개 해주는데요.

인공지능은 물론, 바이오 기술, 로봇, 자율주행, 우주 탐험에서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직업은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근데 드림리치 출판사의 <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챗GPT에게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도 같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주의 할 것은 이 챗GPT의 답변이 정답도 아니고, 

우리의 직업을 결정해주는 마법사도 아닙니다.

챗GPT가 엉뚱한 대답을 해주었다는 건 많이 들어본 사실이니깐요.




그렇기에 드림리치 출판사의 <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에서는

챗GPT에 묻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친구들 또는 전문가(이랑 선생님)께 물어보고 같이 고민하면서 

결국 '내가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일치하진 않으니깐요.)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오늘날의 AI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이런 질문들을 품고,

'끝까지 질문을 놓지 않는 사람'이라면

미래 직업은 두근두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림리치 출판사의 <두근두근 미래 직업 탐험대>를 통해

미래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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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일기는 세 줄만 쓰면 안 되나요? - 쓰는 습관의 기적을 만드는 초등 일기 쓰기
조영경 지음, 이솔 그림 / 깊은나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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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일기를 쓰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고 해요.

옛날처럼 학교에서 쓰라고 하지 않기도 하고, 방학숙제로 주는 경우도 학교마다 다른거 같더군요.

학교에서 일기를 쓰라고 독려하지 않는 이상은

더 일기를 집에서 쓰라고 강요하기도 어렵고...

그렇기에 습관을 잘 잡아서 일기를 쓰는 집은 양육자 그리고 아이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암튼, 일기처럼 자신의 생각이나 이야기를 표현하는 기회가 더 없어지는 거 같아요.

그렇기에 일기를 조금이라도 세 줄부터라도 쓰는 것이 어떨까요?


근데

"일기 왜 써야해요?"

"뭘 써야해요?"

"어떻게 써야해요?"

와 같은 질문을 아이가 하면

대답 및 정확한 가이드(?)로 제시하기는 저도 어려운거 같아서

깊은나무 출판사의 <선생님, 일기는 세 줄만 쓰면 안 되나요?>를 통해서

아이와 함께 일기를 쓰는 이유와 쓰는 방법(및 종류)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깊은나무 출판사의 <선생님, 일기는 세 줄만 쓰면 안 되나요?> 안에 등장하는 인물은 민서, 서윤이, 성준이, 경빈이입니다.

(물론 선생님도 나와요.)









깊은나무 출판사의 <선생님, 일기는 세 줄만 쓰면 안 되나요?> 에서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화들과 상황들이나 아이들이 집에서 있을만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쓴 일기를 사례(?)로 들어서 선생님의 일기 답변과 일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의 TIP이 나옵니다.




양육자인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된 내용은

아이들의 일기에 대한 내용에 답변을 달아준 선생님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일기를 쓰면,,,,

오히려 제가 참 달아줄 말이 없더라구요?! (ㅎㅎ;;)

아이보고 글을 길~게 쓰라고 하면서, 정작 제 글은 짧으니 모순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선생님이 oo에게]라는 곳에서 쓰여진 글들을 보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답변을 달아주면 될지 감을 잡기도 했습니다.








깊은나무 출판사의 <선생님, 일기는 세 줄만 쓰면 안 되나요?> 에서는 

일기를 다양하게 쓰는 방법을 알려주어요.



소개 일기, 학교 생활 일기, 기념일 일기, 계절 일기, 상상 일기, 

관찰일기, 메모 일기, 마인드맵 일기, 견학 일기, 영화 일기, 

사자성어 일기, 여행 일기, 만화 일기, 편지 일기, 사진 일기, 

독서 일기, 체험 일기, 학습 일기, 기사 일기, 조사 일기, 

요리 일기, 동시 일기, 주장 일기


23가지의 일기 방식이 나옵니다.

와.. 돌아가면서 써도 한 달 분은 재밌는 방식으로 쓸 수 있어요.




근데 인상깊게도 누군가를 소개하거나 상상하는 내용, 또는 만화나 편지식으로 써보라고 하는 내용은 독후감을 쓰는 방법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자유롭게 써도 되구나.

부담이 없어보이게 해주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자, 일기 쓰자!" 하기 보단

일기를 쓰기 전, 깊은나무 출판사의 <선생님, 일기는 세 줄만 쓰면 안 되나요?>를 보여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일기란 무엇인지, 왜 쓰는지,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숙지하고

그 후에 써도 늦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는 일기를 이미 쓰고 있던 아이라면

깊은나무 출판사의 <선생님, 일기는 세 줄만 쓰면 안 되나요?>를 통해서

차례를 보여주면서 "일기 쓰는게 이런 방법들도 있데~"하면서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을 읽고선,

일기를 다른 방식으로 쓰는 것도 즐거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기쓰기를 너무 힘들어 한다....?

저는 가끔 아이와 같이 앉아서 아이가 쓰는 동안 저도 일기를 쓰는데요.

그리고 바꿔서 읽어봅니다.

늘 쓰는 방식이 비슷해서 아이가 지루어 하긴 했는데

편지 일기, 만화 일기, 상상 일기 등을 서로 해보면서

하루의 일기를 써보자 해요. ^^





세 줄에서 다섯 줄, 다섯 줄에서 열 줄이 되는 그날까지!

깊은나무 출판사의 <선생님, 일기는 세 줄만 쓰면 안 되나요?>를 통해

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면서 조금 더 자란 나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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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미니 게임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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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에 등장한 도깨비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문화사의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 한 번 더 소환 :: 미니게임 스티커북>를 소개할게요~




하리와 두리 엄청 컸네요!

애니메이션들의 주인공의 특징은 몇 십년이 지나도 나이를 안 먹는다(?)인데...

신비아파트에서는 성인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꽤나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도깨비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비 외 세계 여섯 도깨비들이 있다는 스토리도 재밌어요.

신비

금비

밍메이

엔리께

요하나

오마르

나누크

행크

각 국가별 언어를 인사말로 하면서 소대하는 페이지도 아이의 눈길을 끕니다.



저의 아이는 '밍메이'가 귀엽다고 하네요 ^^




서울문화사의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 한 번 더 소환 :: 미니게임 스티커북>에는 10주년 기념 퀴즈쇼, 비밀 암호 찾기, OX 미로 게임 등 다양한 미니 게임으로 구성했어요.

표지에 '미니게임'이라는 제목을 보고 게임을 찾다가, "이게 게임이야?"아이가 묻더군요..


...액티비티하게 몸으로 움직이는거나 인터넷으로 하는 것을 게임으로 아는가봐요 ^^;;

그래서 "궁극적으로 머리를 쓰고, 즐거우면 게임이야!"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서울문화사의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 한 번 더 소환 :: 미니게임 스티커북>에는 알록달록한 스티커가 총 97개가 있습니다.

포토 스티커들은 맨 뒷부분에 있는데

이 스티커들은 가운데에 있는게 참신했어요.



아이가 늘 앞부분을 스티커 찾을때 힘들어했는데,

스티커들이 가운데에 있으니 찾기 조금은 빨라지더라고요.





총 97개의 스티커로 구성되어 퀴즈의 정답을 스티커로 붙여 완성하거나 

미로를 풀어 알맞은 칸에 붙이는 등

놀이하듯이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이만의 "신비아파트 도깨비 사전"이 완성이 됩니다.









서울문화사의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 한 번 더 소환 :: 미니게임 스티커북>는

극장판을 본 아이들이라면 좋아할 스티커북 같아요~


단순히 스티커만 모여진 것이 아니라, 퀴즈 등의 미니게임을 하면서 아이가 조금은 생각을 하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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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와 소수로 떠나는 톰 소여의 모험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9
서지원 지음, 이진성 그림, 최광식 외 감수 / 뭉치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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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고학년 분수를 만나는 시점에서 수포자가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ㅠ

수를 쪼개서 표현한다는 게 어려운 발상일거 같긴합니다.



그렇기에 미리 초고 전에, 분수라는 개념을 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분수의 덧셈, 뺄셈 등의 연산이 아니라,

일상에서 무언가 한 덩어리를 나눠 먹을 때, 

또는 책 등의 글에서 분수가 나오면 알려주면서 

분수가 익숙해지도록 하는거지요.

(유아시기에 아이가 1~9가 익숙해 지고서야, 덧셈 뺄셈을 하게 되듯이 말이에요.)



그렇게 익숙해지고!

그래도 연산이 고민 되시죠? 


자연스럽게 분수의 계산, 그리고 더 나아가 소수의 계산도 이해하게 도와주는 수학동화

뭉치 출판사의 <분수와 소수로 떠나는 톰 소여의 모험>를 통해 일단 워밍업을 해 보도록 해주세요!








<톰 소여의 모험>은 말썽꾸러기 소년 톰과 친구 핀의이 모험을 겪으며 책임과 용기를 배워가는 고전소설인데요. (또한 19세기 미국의 인종차별적인 내용도 담겼기에 더 의미가 있는 소설이기도 하고요.)




뭉치 출판사의 <분수와 소수로 떠나는 톰 소여의 모험>에서는 톰 소여의 모험 안에 수학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과연! 어떤 모험들이 있을까요?

차례를 보니 크게 6가지의 이야기로 나뉘어요.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분수가 무엇인지? 소수란 무엇인지?

분수의 종류는? 소수의 나눗셈은 어떻게 하는지?

분수 계산을 쉽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통분은 어떻게 하는지?

등의 [TIPS]이 글 중간중간에 삽입되었는데요.




톰과 핀은 분수와 소수도 혼합된 계산까지도 척척하면서 보물을 찾는 과정도 끝까지 읽어보세요!




뭉치 출판사의 <분수와 소수로 떠나는 톰 소여의 모험>는 이처럼

고전 소설 톰 소여의 모험의 이야기를 전반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고,

또한 수학적 개념과 문제 해결 과정을 배우게 도와주는! 일석이조의 책인데요.




특히 뭉치 출판사의 <분수와 소수로 떠나는 톰 소여의 모험>안에는

각 이야기 끝에서 [내용정리]를 통해 내용들을 복습하고, 

[톰 소여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생각해볼 수학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다만, 내용이 조금 어렵게 느껴 질 수 있을 거 같지만, 또 이해하는 아이들은 척척 읽을 수 있는 내용일거 같습니다.)










 


뭉치 출판사의 <분수와 소수로 떠나는 톰 소여의 모험>은 초5, 6학년 수학동화라고 쓰여있지만,

초중 시기에 미리 아이와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뭉치 출판사의 수학동화 시리즈를 통해 고전도 챙기고 수학도 챙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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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에 염소가 이사 왔다! - 2024년 아르코 문학창작산실 장편 동화 부문 선정작 블루문고
장희주 지음, 최혜진 그림 / 그린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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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학생이 되면 챕터북으로 넘어가는데 필수(?)같은 시기인데요.

아무래도 그림책의 짧은 문장만 읽기에는 문해력에 한계가 생기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림책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에요.

엄청 좋고, 생각과 여운을 많이 주는 좋은 그림책, 아이만의 그림책, 때로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도 많습니다.


다만, 아이가 이제 커서 학습을 하면 

교과서 등의 긴 문장들과 문단들을 접할건데, 

짧은 문장으로 짧은 호흡에 익숙해지면, 

긴 내용을 읽기 어려워해서 학습을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챕터북에 돌입하게 되는거 같아요.



다양한 챕터북들 가운데 저는 오늘 또 다른 재밌는 챕터북을 만났습니다.

그린북 출판사의 <우리 아파트에 염소가 이사왔다>입니다.










그린북 출판사의 <우리 아파트에 염소가 이사왔다>는 총 12개의 챕터로 나뉘었습니다.

그 안에 그려진 토끼, 앵무개, 강아지, 햄스터, 고양이, 달팽이, 거북이 그리고 염소...

반려동물로 흔히 접하는 동물들과 함께 염소가 '똭!'있습니다.

그렇기에 "반려동물"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을까 아이와 추측도 해볼 수 있어요.






그린북 출판사의 <우리 아파트에 염소가 이사왔다>는 초저학년용의 글씨 크기는 아닙니다.

초중~고학년 때 보는 챕터북의 글씨 크기에요.




하지만, 보통 우리가 흔히 아는 '전천당' 등의 책 두께보다는 얇기에 

그린북 출판사의 <우리 아파트에 염소가 이사왔다>는 전체적인 글밥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초저학년 아이라면 엄마와 함께 아침 또는 잠자리 독서시간에 2개씩 끊어서 내용을 읽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린북 출판사의 <우리 아파트에 염소가 이사왔다>의 주인공은 해솔이와 염소 '흰바람'입니다.

(물론 다 주연같은 조연도 나와요.)

염소 흰바람은 삼촌 카페에서 키우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삼촌이 멀리 해외로 나가야 하는 사정에 못 키우게 되고, 다른 보호자와 지낼 곳을 찾게 됩니다.


그런 상황을 알게 된 해솔이가 염소 흰바람의 위한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들이 나오지요.





그린북 출판사의 <우리 아파트에 염소가 이사왔다> 책은 꼭 동물농장의 한 에피소드를 읽는 기분도 들었어요.

생명은 존중하고, 특히 반려동물로 맞이했으면 끝까지 함께해야 하지만

동물농장에 나오는 유기견, 파양견들의 이야기를 보면 현실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유기견, 파양견, 더 나아가 학대견들은

제보자, (촬영 및) 구조하는 동물농장+동물보호센터 팀, 아픔 몸을 치료를 해주는 수의사, 아픈 마음을 치료하는 동물행동교정전문가 등의 도움으로 살아가게 되지요.


그렇게 돌봄이 필요한 생명은 다른 사람,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린북 출판사의 <우리 아파트에 염소가 이사왔다>에서 흰바람도 푸르미 아파트에서 살 수 있게 된 것은 

해솔이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책임을 나누었기에 살 수 있게 됩니다.




그 안에서 그저 염소 흰바람이 당연히 아파트에서 살기 원할 거라고 생각하고, 

키우기를 단편적으로만 생각했던 해솔이는 현실, 어른의 세계에 빠졌을 때는

내 생각이 언제나 옳고 좋은,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 해솔이는 조금씩 어른스러워지지요.



내 생각과 행동을 직접 현실에 부딪히는 경험은 겁나기도 하지만 값진 경험을 선사합니다.

내면의 성장은 누가 준다고 커지는 것이 아니니깐요.

  




그린북 출판사의 <우리 아파트에 염소가 이사왔다>를 통해

다른 생명과 살아간다는 것, 또는 누군가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한 사람의 마음이나 의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의견을 이해하고, 양보하고, 책임을 나누면서 이루어지는 소중한 삶의 과정이라는 것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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