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상

사자상 ㅣ 즐거운 그림책 여행 34
김하영 지음, 신소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5년 4월

어릴 때 유치가 빠지기 전 흔들거리면 실로 유치를 묶고서는 팍! 빼서는

지붕 위에 뒤로 던진 분들 계시나요?

그것도 뒤로 던져야 치아가 잘 나온다고 해서

잘 하지도 못하면서 뒤로 던지려고 애썼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나름 우리나라 풍습이라고 하면 풍습이지 않을까 하는 제 추억담인데요.

제가 알게 된 또 다른 새로운 풍습이 있어요.

김하영 글 · 신소담 그림의 《사자상》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3년 전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주훈이와 같이 살게 된 할아버지는 빌라 옥상에 장을 담급니다.

주훈이는 할아버지가 왜 장을 담그는지 이해가 안 갔습니다.

가족들이 말려도 할아버지는 그저 입을 꾹 다물 뿐이지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누가 죽으면 간장 한 병을 챙겨나갑니다.

그러나 도시 사람들에게 간장은 필요하지 않아요.

밥 세 그릇, 술 석 잔, 짚신 세 켤레, 묵은 간장 세 종지를 채반에 담아서 사자상을 차린 다음 현관문 밖에 놓는 행위는 미신이라고 합니다.

"저승사자가 어딨어요?"라며 쫓아내기도 했지요.

그러니 할아버지는 간장 담그는 일을 그만두고자 합니다.

그러자 점점 기력이 없어 보이는 할아버지...

과연 할아버지는 기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사자상》은 우리의 풍습과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줄 거 같아요.

빠진 치아를 지붕 위로 잘 던지면 치아가 잘 자라난다고 하듯이, 

죽은 사람에게 '사자상'을 차려주고, 저승사자가 간장이 짜서 물 먹으러 집 안으로 들어오면 죽은 사람이 살아난다는 옛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간장의 중요성을 알고

직접 간장을 담그며 더 맛있게 담그려고 하시는 거였어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승사자도 맛있는 간장을 먹으면 망자에게 더 잘 대해 줄게 아니냐."

라고 말하는 할아버지의 대사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저승사자가 간장이 짜서 물 먹으러 집 안으로 들어오면 죽은 사람이 살아난다는 풍습이 있지만, 할아버지도 아시는 거에요.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것을요.

그러니 짠 간장이 아니라 맛있는 간장을 드리면, 저승사자들이 죽은 사람을 더 잘 대해 줄거라고 여깁니다.

저 같은 경우 《사자상》를 읽고 난 후,

우리나라에 전해오는 또 다른 풍습을 설명해 주기도 했어요.

예를 들어

단오에는 창모풀에 머리를 감으면 정신을 맑게 하고, 악귀를 쫓는다.

정월대보름에는 부럼깨기하면서 건강을 기원한다.

등을 말해주고

아이와 우리나라 전통음식 중에 간장 외에 무엇이 있는지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추장!

된장!

김치!

여러분들도 《사자상》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전해오면 풍습들이나

간장 등의 발효식품의 전통문화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
조혜영(새록맘) 지음 / 다락원 / 2025년 5월

공휴일과 국경일 그리고 법정기념일의 차이를 알고 있나요?

와...

전 다 같은 건 줄 알았어요....

어릴 때 배웠을건데... 왜 기억이 안날까요?!

이 기회에 저도 다시 공부해 배우고, 아이에게도 알려줘야 겠다고 여기는데

다락원에서 나온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국경일)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만났어요.

저자는 조혜영(새록맘)이신데, 홈스쿨 카페를 운영하며 

국경일마다 아이들과 함께 학습 자료를 나누다 보니

국경일만 잘 기억해도 역사 공부를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구성했다고 하네요!

그럼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을 통해

국경일 그리고 법정기념일의 차이를 배우러 가볼까요?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에서는

5개의 국경일과 현충일(법정기념일)을 포함한 

6개의 뜻깊은 날들을 소개해 주는데요.

각 국경일과 현충일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주제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와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의 문 두드리기] 코너에서는 국경일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주고, 

[한 걸음 더! 역사 속으로] 코너에서는 우리나라 역사와 시대 배경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길게 설명하지 않고, 한 페이지에 큰 제목과 함께 두 세 단락의 글이 있으니

아이가 집중하기 딱 좋게 끊어준거 같아요.

그리고 이야기의 맨 끝에는 인물과 주제 관련 장소를 소개해줘요. 

그리고 다락원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의 피날레!

만들기 책의 오리기 도안과 활동판을 사용해서 미니북이 있습니다.

6권의 미니북에 오리고 붙이면서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스스로 미니북을 만들어 보면 

앞에서 소개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만든 미니북은 국경일이 된 날이나, 갑자기 생각날때

언제든지 꺼내서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정말 좋을거에요!

혹은 해당 국경일과 법정공휴일에 하나씩 만들어서 미니북 6권을 완성하는 재미도 있을거 같아요.

‘빨간날’이라고 모두 같은 휴일은 아니에요!

국경일은 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을 기념하기 위한 날입니다.

5개가 있어요.

우리 모두 기억해요!

- 삼일절

- 제헌절

- 광복절

- 개천절

- 한글날(2006년에 승격)

다만, 여기서 중요! 국경일이라고 다 공휴일이 아닙니다.

- 삼일절(국경일) : 공휴일

- 제헌절(국경일) : 놉, 2008년에 제외

- 광복절(국경일) : 공휴일

- 개천절(국경일) : 공휴일

- 한글날(국경일) : 공휴일, 2013년부터 공휴일지정

그럼 추석, 설날 명절을 제외하면?

법정기념일이 되어요.

현충일은 법정기념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때,

법정기념일도 공휴일인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요.

예를 들어

- 현충일(법정기념일) : 공휴일

- 식목일(법정기념일), 국군의 날(법정기념일) : 놉

저도 다락원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통해

꼭 기억해야 할 우리나라 5대 국경일과 법정기념일의 차이를 배웠네요.

생각해보니 저 어릴땐 제헌절과 식목일이 공휴일이었는데,

어느덧 공휴일이 아니고 한글날이 생겨 공휴일이 된거 같아요....

공휴일은 시대마다 달라지니

국경일 5개를 잘 알고 가도, 큰 배움이되지 않을까 합니다.

국경일과 공휴일, 법정기념일의 차이를 알고 싶은 분,

또는 아이에게 국경일과 공휴일, 법정기념일의 차이를 알려주고 싶은 분,

또는 국경일에 아이에게 우리나라의 역사(한국사)를 소개해 주고 싶은 분이라면

다락원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 동물

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 동물 ㅣ 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25년 4월

미로찾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좋은 미로찾기 놀이북이 있어요~

아라미 출판사의 <<Highlights 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동물 편)>>입니다.

"나 미로 찾기 좋아해!"

(막상 조금 헷갈리는 미로찾기면 연필로 미로 길 따라가다가...)

"못 하겠어~"

...그렇기 때문에...^^;;

딱 아이 수준에 맞는 초급에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한 미로찾기를 보여줬더니,

엄청 좋아해줍니다.

<<Highlights 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동물 편)>>에는

동물 친구를 만나거나,

아기 동물이 엄마를 찾아가게 도와주거나,

집 등의 특정 장소를 찾아가거나, 

노는 친구들과 같이 참여하는 등

미로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40여대의 미로찾기가 있어요.

그리고 중간에는 알파벳, 패턴등을 이용한 미로찾기도 있어요.

얼룩말 zebra의 z를 따라가거나,

원, 삼각형의 AB패턴을 따라가는 등

아이의 집중력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네요.

<<Highlights 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동물 편)>>에는

큰 제목 다음에 한 두 문장의 글이 담겨있어요,.

때마침 아이가 지금은 읽기 연습도 하고 있기에

한 두 문장의 글도 읽고 미로찾기를 시작하게 하니,

읽는 연습도 되고, 

미로 찾기로 호기심과 자신감도 생기고!

일석이조의 기회도 되어서 좋습니다.

한편, 오후엔 제가 집안일로 아이에게 신경을 못 써주고 있을 때

아이가 엄~~청 조용하다....

그럴땐 사고치는거 같아서 후다닥 아이 방에 가보면

아이가 앉아서 <<Highlights 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동물 편)>>를 펼치고

한 두개씩 하는 모습을 보고 왜인지 모를 '감동(?!)'도 받았네요.

아이가 혼자서도 하게 만드는 마법의 미로찾기 책이에요. ㅎㅎ

<<Highlights 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동물 편)>> 외에도 하이라이츠 미로찾기는 다양해요.

초급 중급 고급으로도 구분되어서도 출판되었는데요.

아이가 <<Highlights 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동물 편)>>를 통해 다시 미로찾기에 자신감을 붙으면

초급부터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미로찾기에 관심이 있는 아이 또는

처음으로 미로찾기에 도전하는 아이를 위해

귀여운 동물들을 가득 담아 만든 <<Highlights 똑똑해지는 첫 미로찾기 (동물 편)>>!

미로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말

[세트]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 예쁜 말 따라쓰기 - 전2권 ㅣ 김종원의 예쁜 말
김종원 지음, 나래 그림 /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 2025년 4월

유치원이나 학교 등원 시, 아이와 헤어지기 전에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나요?

저는 등원 전에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었나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조심히 놀고 와~"

"밥 잘 먹고, (텀블러에 담긴) 물 다 먹고 와~"

"잘 다녀와~"

... 부끄럽게도 등원 전 아이에게 해주는 말이 너무 빈약했네요...

하루를 멋지게 시작할 수 있는 마법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김종원 작가의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말>>을 만났습니다.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말>>는 정확히는 아이들이 하루를 시작하며

가져야 할 습관과 태도, 마음가짐을 22가지 예쁜 언어로 담아 놓은 책이에요.

예를 들어 아침에 세수하고, 이불 개는 것들이 귀찮아도

나를 위한 일이고, 아침부터 무언가를 해냈다는 뿌듯한 마음을 들게 만드는 일임을

딱딱한 말투가 아닌 부드러운 문장으로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늘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지니게 해줍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도 배울게 많습니다.

"엄마, 아빠 좋은 아침이에요." 나"오늘도 부모님과 함께해서 감사해요."라는 문구는

오히려 제가 

"OO(아이이름)야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엄마는 OO(아이이름)와 함께해서 고마워~"

라고 바꿔 말하면서 아이에게 한 번이라도 예쁜말을 하게 도와주어요.

우리 모두 또 다른 예쁜말을 마음에 담아 볼까요?

즐거운 아침이야!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

내 몸아 마음아, 오늘도 잘 부탁해!

길을 걸으며 수많은 꽃과 구름과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우리는 서로 소중한 보물이야.

짧지만 이 묵직한 한 문장은 

오늘 하루, 아이와 저를 슬기롭게 그리고 마음을 빛나게 해줍니다.  

한편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말>>에는 "따라쓰기" 책도 같이 있어요.

초등학생 글씨쓰기 연습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게다가

아침형 초등학생이라면 아침준비를 하고, 등원 전 예쁜말을 따라 쓰면서 읽으며

아침을 맞이한다면

누구보다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어른이 써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말>> 책을 읽으면서 제일 감명받은 문구가 있어요.

"난 우울한 기분은 싫어 따뜻한 기분을 골라내야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내 기분이 조절이 안 될 때는 이 문구가 생각이 나도록 

글씨를 쓰면서 말하면서 마음에 담아둡니다.

김종원 작가의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말>> 도서로

아이뿐만아니라 내 자신에게도 빛나는 하루하루를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났네요.

김종원의 예쁜말 시리즈는 더 있다고 하니

다른 책들도 읽어 보아야 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혼자서도 잘하는 첫 숫자쓰기 1, 2

혼자서도 잘하는 첫 숫자 쓰기 1 ㅣ 혼자서도 잘하는 첫 워크북
길벗놀이학습연구소 구성, 김희정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4월

아이가 이제 수를 세고 

그에 맞는 숫자를 쓰려고 하는데,

막상 안 보고 쓰려고 할 때 답답해 하는 경우 있나요?

저희 아이의 경우, 

예를 들어 모으기부분에서

1과 1을 모으면 

"2!" 라고 말을 하는데

연필로 쓸때는 

....2도 아닌 5도 아닌....? 수를 쓰고선!

"어? 실수했다! 지우개!" 합니다.

(본인도 숫자 2는 아닌거 같긴 한가봐요 ^^;;)

내 마음같지 않게 글 또는 숫자 쓰는게 어려운 아이를 위해!!!

길벗스쿨에서 나온 《혼자서도 잘하는 첫 숫자쓰기 1, 2》를 준비해봤어요.

《혼자서도 잘하는 첫 숫자쓰기 1》는 1~50까지의 수 쓰기 연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혼자서도 잘하는 첫 숫자쓰기 2》는 1~10, 50까지 복습하고 100까지 나가지요.

직관적이면서도 상세한 가이드에 맞춰 숫자를 따라 쓰다 보면 운필력이 길러지고 자연스럽게 수 개념까지 깨치게 되는 목표로 만들어진 학습지인데요.

일단 그래도 아이가 놀이처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매번 숫자쓰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기에 중간에 복습차원으로 선잇기, 점잇기, 미로찾기 등의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으로 숫자를 익히게 해 줍니다.

여기서 시작하기 전!

중요한 것은 늘 연습을 잘 잡고 시작을 하는겁니다.

"바르게 쥐어야 운필력"이 길러지기에

처음 쓰기 연습을 시작하는 아이가 힘들어하면 두꺼운 연필이나, 색이 진한 색연필 등을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결국 집에서 연필교정용을 끼워서 쓰기연습을 해요.

딱딱 연필을 잡는게 아니라, 말랑말랑한 교정기를 잡아서 하니 아이가 더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숫자쓰기를 할 때 주의 할 것은,

1. 먼저, 숫자를 큰 소리로 읽어봅니다.

2. 획순! 아이가 제멋대로 글을 따라쓴다면 획순을 알려줘야 해요. 

저의 아이같은 경우, 제가 한 눈을 파는 순간, 획순이 자유롭게 되어서... 늘 주시하네요 ㅠㅠ

그 외의 활용 조언도 참고해서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혼자서도 잘하는 첫 숫자쓰기 1》는 1~50까지의 수 쓰기의 경우, 

21이상은 글 쓰는 칸이 늘어나는데요.

저의 아이는 연속해서 오래쓰는 것을 지루해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래도 첫주엔 4번만 그 다음주엔 추가로 4번을 쓰게 하면서 칸을 채울거 같긴한데

그런 계획은 부모마다 융통성있게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귀신같이 미로찾기, 숨은 그림찾기 등의 챕터는 지치지 않나봐요 ㅎㅎ

이 과정을 통해 다시 수 개념을 익힐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잘하는 첫 숫자쓰기 2》에서 100까지 다 술술 쓰는 그날까지!

50이상의 숫자 놀이 활동도 빨리 가는 시간이 얼른 왔으면 하네요.

길벗스쿨의 영유아 콘텐츠 전문 연구소, 길벗놀이학습연구소에서 구성한 《혼자서도 잘하는 첫 숫자쓰기 1, 2》를 통해 

아이는 즐거움과 성취감, 그리고 운필력을 

그리고

부모에게는 집에서 아이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혼자서도 잘하는 워크북 시리즈는 더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