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주의보 - 제2회 한솔수북 선생님동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초등 읽기대장
이경아 지음, 김연제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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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화책 표지를 보면 정말 산뜻하죠?

책표지만 보아도 이야기의 설렘을 느낄 수가 있더라고요.

이 책은 책표지의 강렬함과 선생님동화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이경아 작가님의 [거짓말주의보]라는 작품이에요.




정말 산뜻하죠?

주인공 여자아이의 단호한 표정이 눈길을 끕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주인공 한유리는 수영을 좋아하고 잘하는 여자아이에요.

수영장에 처음 보는 아이 김지원이라는 친구가 등장합니다.

모자를 가져오지 않아 유리의 수영 모자를 빌리게 되는데요.

유리는 물속에서만큼은 포근한 세상을 맛봅니다.

유리의 세상은 또 어떤 세상이 있을까요?



유리의 동생이 유준이는 장애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의 생활 반경이 넓지 못합니다.

부모님이 일하는 동안 동생을 돌봐야 할 사람은 자신이니까요.


마음속에 가시 하나가 삐죽 솟아났다. 엄마는 늘 그랬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하고 싶어 하는지, 하나도 관심이 없었다.

유준이 일은 아주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면서. p27


유준이의 일은 관심을 가지면서 자신의 일은 뒤로 미룬다면

충분히 서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리는 수영할 때만큼은 정말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런 유리에게 선생님은 말하죠.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노력하지 않으면 빛을 볼 수 없어.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도 능력이야. P54

선생님의 칭찬을 들은 유리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대회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거짓말로 상황으로 모면하려고 하자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재난문자가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유리의 마음이 어떠한지 이해도 됩니다.

유리는 과연 어떤 마음을 갖게 될까요?

장애를 가진 동생이든, 장애가 없는 동생이든

그냥 동생일 뿐입니다.


편견을 갖지 않고 바라보는 눈을 기르는 것도 좋을 것 같죠?

좋은 동화 한 편 만나서 더 행복했어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마음속에 가시 하나가 삐죽 솟아났다. 엄마는 늘 그랬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하고 싶어 하는지, 하나도 관심이 없었다.
유준이 일은 아주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면서. - P27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노력하지 않으면 빛을 볼 수 없어.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도 능력이야.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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