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기傳 - 활자 곰국 끓이는 여자
김미옥 지음 / 이유출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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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다!!!

차를 길가에 세우고 강물을 보면서웃었는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커다란느티나무의 나뭇잎들이 바람에 팔랑이며 우우 노래를 불렀다. 그가 휘파람을 불자 바람이 강 위로 달아났다. -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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