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4 - 진짜 장엄한 건 곱셈이야!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4
남호영 지음, 김잔디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감한수학 #지구구출용감한수학 #수학 #남호영박사 #스토리수학 #용감한수학시리즈 #한솔수북




이번에는 바로 곱셈에 대한 내용이에요.

이름하여

<진짜 장엄한 건 곱셈이야!>

곱셈에 대한 계산하는 내용일까요?

아닙니다.

새해를 맞이한 걸 안 걸까요?

첫 장에는 바로 해 뜨는 것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해는 항상 제 자리에 있을까요?

지구가 돌까요, 태양이 돌까요?

요즘 어린이들은 워낙 과학동화를 많이 읽어서 다들 알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직각이 되기 전에 햇빛이 슬슬 넘어오면서

날이 밝아 버리는 거야.

p15


해 뜨는 시각은 각도가 중요하다고 해요.

지구가 돌다가 직각이 되는 순간을 해가 뜨는 시각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용감한 수학 시리즈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수학 이야기만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과학 이야기를 좋아하는 넝쿨이나 저나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반복되는 일들을 수학적으로 계산하여 높이도 측정하고

그 현상들을 예측하기도 합니다.

귀야, 루아, 파이, 셀레네는 산딸기를 나누어 먹기로 합니다.

나누고 난 후

셀레네가 드디어 곱셈에 대한 물음을 던집니다.

곱셈을 알고 나면 나눗셈을 알게 되죠.

약수에 대한 개념도 잠깐 언급합니다.





모든 수는 소수를 곱해서 나타낼 수 있다고 했잖아.

어떤 소수를 곱해서 만들어진 수인지 알아내는 건 정말 장엄한 일이야.

p102


소인수분해를 학생들이 어려워합니다.

나눗셈에 익숙해진다면,

곱셈에 익숙해진다면,

뺄셈에 익숙해진다면,

덧셈에 익숙해진다면 어려울 게 없습니다.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수학이 골치 아픈 과목이 아님을 이 [용감한 수학] 시리즈로 경험해 보시길 권해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직각이 되기 전에 햇빛이 슬슬 넘어오면서 날이 밝아 버리는 거야. - P15

모든 수는 소수를 곱해서 나타낼 수 있다고 했잖아.
어떤 소수를 곱해서 만들어진 수인지 알아내는 건 정말 장엄한 일이야. - P10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