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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영어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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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과 사회 초년생들이 등장하는 소설들이 많아졌다. 다양한 장르를 접하는 청년들이 많아져서 일까?

이 대본집을 처음 접했을 때 '도깨비'가 생각이 났고 좀 더 읽으니 '내 안의 그놈' 이 생각이 났다.
끝까지 읽었을 땐 영화들이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엄마의 엄마가 딸에게,
엄마가 아들에게 ,
아들은 오해를 품고 살아오면서 그 답답한 마음을 어찌 해야했을까?

다른 이들에겐 한 없이 유하고 나 자신에겐 자비를 베풀지 않는 수리를 보면 나도 역시 저러한가 싶을 때가 있다. 작은 실수를 용납하지 않으며 완벽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 것.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제 책이 나왔다. 예쁜 표지의 책을 보니 더 몽환적이다. 나를 찾을 수 있는 방법.
영화로 나온다면 한 번쯤 뒤돌아볼 계기가 될 추천하고픈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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