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누나가 트롯 말고 이런 스탠다드 넘버들을 부를 때의 보이스 톤은 정말....!
일요일 밤에
소주 한 병에 양파 두 알 까서 접시에 담고
천천히 마시며 반복해서 들었다.
이런 비감(悲感)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