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공항입니다.
5시간 웨이팅.

창 밖으로 보이는 독일은 오늘 비가 내리네요.
잔뜩 찌푸린 하늘이 완전 잿빛입니다.

그러고 보니 독일 가 본지가 한참 됐네요.
뭐할려고 갔었나. 이유도 아사무사.

잘 몰랐는데 이번 원정 내내 수염을 길렀는데
턱수염 몇 가닥이 흰색으로 변했더군요.

할배될 일만 남았다는. :(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라로 2015-09-14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귀환 하셨기를 바랍니다!!
원정에서 느끼신 것 올려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