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이시다의 '부루 라이또 요꼬하마'

오랫만에 듣네.

 

마츠모토 세이초나 모리무라 세이치의 주인공들이 막 걸어나와서

위스키 스트렛또 한잔과 호프 담배 한 개피로 상념을 달랠 것 같지 않은가.

 

나도 오늘 저녁엔 삐루 한잔.

 

わたしはゆれてゆれてあなたの腕の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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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ent-guest 2013-03-28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노래 좋아해요. 전혀 모르던 노래였는데, 무라카미 하루키 책에서 언급된 것을 보고서 호기심에 찾아보았죠. ㅎㅎ 뭔가 옛스럽고, 좀 추억담 같은 느낌이에요. 가사는 전혀 모르지만요.ㅎㅎ

알케 2013-03-28 13:29   좋아요 0 | URL
노래 가사야 뭐 상투적인 사랑 노랜데 멜로디가 묘한 자극을 주죠.
유흥가를 막 헤매고 싶은 ㅎㅎ요즘 70년대 일본 노래 많이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