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철주에 이주은이라니...김훈 선생도 한 몫하시고.
이주은의 전작 <그림에 마음을 놓다>의 좋은 기억이 스물 스물...
손철주 선생의 글솜씨야 뭐 더 재론할 이유도 없고.
이 조합은 필자들의 기획일까. 편집자의 기획 아이템일까.
11월은 블록버스터들이 쏟아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