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하실에 UFO와 외계인들을 숨겨둔게 분명하다는 의심을 받았던  

우리 시대의 프로메테우스, 기계와 금속에 아름다움을 심어 준 사람 

스티브 잡스.

이 별에서 당신의 지혜는 빛났습니다. 

다른 별에서도 더 반짝이길.     

아이폰으로 전화를 걸 때, 아이패드로 책과 영화를 볼 때 

아이맥에서 파이널컷으로 편집을 하는 그 순간마다 

당신이 그리울꺼예요.  

잘가요 그리고 편히 쉬어요

굿바이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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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1-10-06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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