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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하나 여는데 5분씩 걸리는 낡은 노트피시로 허우적거리는 나를 긍휼히 여기신 마님께서 지난 주에 친히 하사해주신 노트북PC. FULL HD 화면에 최신형CPU, 램도 8기가나 달아 그 속도를 가히 측량할 수 도 없다. 목수가 연장 탓하랴마는 새 연장을 얻었으니 더 부지런히 일해서 그 분의 성심에 보답해야 할텐데. 오직 감읍할 따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