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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마야 막스 그림,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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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을 읽고 나서 나는 바나나라는 사람에게 빠져들어버렸다. 그래서 다른 작품도 구해 읽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손에 집은 것이 이 책이였다. 키친에서 너무 많은 감명을 받아서일까? 바나나의 작품이기에 큰 기대를 해서일까? 읽다가 그만 지루해져서 손에서 놓아버렸다. 뭐랄까, 거의 비현실적이고, 몽롱한 것 같으면서도 전혀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더 이상 바나나의 작품을 읽지 않는다. 소장하고 있는 키친 이외에는. 뭔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뭔가 지루해진다. 나만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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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써논 리뷰들은 다 하나같이 별루야, 별루야, 별루야-_-;;;
뭔 불만이 그리 많았던겨?허허.
앞으로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리뷰를 올려보자.
으쌰.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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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생과 보러다녀온 2004년도의 세번째 영화다.
아, 그러고보니 1월 마지막날 보러다녀왔군.

이번 2004년도에는 희한하게도 1월달에 무려 세편이나 봤다.
평소 영화관이라는 존재와는 별로 친하지 않은 인간이였는데, 슬슬 이나이에 맞는[?] 새로운 유흥거리를 찾은 모양인듯-_-a 안타깝게도 지방의 영화관은 질이 매우 좋지 못한것이 흠.

여튼, 권상우 멋졌다. OST 사고 싶은 마음만 굴뚝.
뭐랄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이 잔뜩 들게 만드는 영화였다.
근데 개인적으로 예고편에서 맨 마지막에서 이정재랑 권상우랑 카리스마 눈빛 쏴주는모습이
제일 멋진 것 같더라-_-;

OST 직접 찾아 들어보기는 요놈이 처음-_-.
워낙에 세상만사귀찮아~ 인지라 영화음악까지 찾아 듣는 녀석이 아니기에 이례적인 일.

뭐, 괜찮은 영화였어.
다들 말하지만, 한가인은 정말 이쁘드라. 올리비아 핫세 닮았어;ㅁ;

1978년 말죽거리,
나도 거기 잠깐 있었어. 116분동안. 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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