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속이 버겁고 답답하기만한 일상 속에서 가끔은 벤치나 침대 머리맡에 앉아 책 장을 넘기며 작은 휴식을 찾자. 책은 지식이기도 하지만 휴식이기도 하다. 삶에 질은 얼마나 많이 아는 가 보다 얼마나 행복한가가 아닐까? 행복도 책 속에서 찾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