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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12 - 완결
요시다 아키미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높은 지성과 미모 월등한 운동신경.. 누군가 떠오른다.......바로 '애쉬'다. 야차를 보면서 바나나피쉬가 안 떠오른다면 ..(미워 ㅜㅡ) 하하..바피가 떠오른다며 감격에 젖어있는데... 신 (신 스우린)이 나왔다.....커헉=ㅁ=!(음음.;; 굳이 야차에 대한 평이라고 볼수없겠다. 난 그저 '야차' 로 애쉬가 있었다-는 것이 .그 존재와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해버렸으니까;) 흥미롭게 매권을 읽어내렸는데.....각권마다 뭔가 눈을 뗄수없게만드는 그런 장면들-이 야차가 작가의 뭔가 또다른 작품을 내기 위한 시험작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들었다..(바램일지도.;;)
...야차의 마지막권은 형제애를 확인하고 동생이 죽고 세이가 그 동생의 역을 한다-라는 결말. 그림이 세련되고 눈을 이끄는 장면도 꽤 되지만.........스토리는 바피 반도 안될 것 같다. 바피에선 우정(-ㅁ-;) 야차에선 형제애..인가... 행복을 찾아라....(애쉬의 전철을 밞지 않기 바란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