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티지 포인트 - Vantage Poin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기대를 많이 하고 봐서 그런지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

 

 

 

8개의 시선이 아니라 4개의 시선정도만 됐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를 아주 많이 쓴 시나리오다.

 

짜임새도 훌륭하고 .

 

 

괭장한 미국 주의 사상을 옅볼수 있다.

 

 

영화보다는 드라마로 만들었다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만에 아마도 약 1시간 안에 일어난 사건.

 

그 추적과 준비과정이 아주 흥미로웠다.

 

 

 

미드'로스트'의 잭이 경호원으로 나오는데

 

백전노장 데니스 퀘이드에게 밀리는듯.

 

하워드 루이스 역의 흑인 아저씨 어디선가 많이 본듯

 

그리고 시고니 위버는 초반에 짧게 나왔음에도 아주 인상적. 쫌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동시간을 반복하는 기법은 흥미를 유발시키지만.

 

약간 짜증이나 지루함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처음 2번의 반복은 박진감이 넘친다.

 

그러다 점점 한숨이 나오려한다.

 

 

아마도 감질난다라는 표현이 맞을듯.

 

 

해결은 미래에 되는데 화면은 자꾸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웃음이나 재미보다는 완성도와 깔끔한 스토리에 점수를 주고 싶다.

 

 

영화가 시작하고 마지막 몇분까지

과거로 거슬러가는 화면이 나오는 그 찰나의 순간 외에는

긴장감을 늦출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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