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와 클라라 (트챔펄린 놀이)
아되세미외!
함께하면 더 좋아!
LUK
윤서와 함께 '릴리와 클라라'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그런데 어떤 친구가 릴리이고 클라라 일까요?
윤서가 클라라가 개구리라고 하네요~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 미리 읽은 언니가 살짝 알려 주었다고 하네요~
예쁜 무당벌레와 개구리가 친구라니 너무 귀엽다고 하네요~
예쁜 꽃을 따서 바구니에 담아서 가던 릴리에게 클라라가 트램펄린 놀이를 하자고 하네요~
트램펄린 놀이가 뭐지? 했더니 개구리처럼 뛰는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 책에서 하늘 끝까지! 뛰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만 장바구니가 엎어져 버려서 꽃들이 흩어진답니다.
릴리와 클라라는 사이좋게 꽃들을 건져 낸답니다.
무당벌레는 하늘에서~
개구리는 물에서~
둘은 단짝이네요~
함께 해서 더 좋다고 합니다.
윤서에게 친구가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을 치우는데, 힘들어 하면 어떻게 할꺼냐고 하니 같이 치워준다고 하네요~
정말? 친구가 힘들어 하면 도와주는거야~ 꼭이야~ 엄마와 약속!
함께하면 더 좋은 거야~ 알겠지?
언니와 함께 트램펄린 놀이를 했답니다.
안 그래도 오늘 아침에 학교 가기전에 노래 틀어 놓고선 침대에서 둘이서 팡팡~ 뛰더라구요~
그거야 그거 그게 크램펄린 놀이인거지~
너무 신난 두녀석들~
두녀석이 함께해서 더 즐겁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