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엔 앤젤 D.N Angel 1
유키루 스기사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1월
평점 :
절판


이 만화는 인터넷에서 죽어라고 일러스트를 구경하다가 무슨만환가.. 하는 호기심에 보게 되었다. 그랬으니깐 난 단순히 <D.N Angel>이 '그림이 예쁜만화'라는 것 밖에 몰랐었다. 그리고 보게된 오늘!! 끄어어어어어어어~ 신선한 충격이었다. 게다가 다이스케의 고 깜찍함이란~~ (하지만 다크 또한 멋지다..)집안 내력으로 인해 리사 (또는 리쿠)를 생각할때마다 괴도 다크로 변해 버리는 다이스케~~~~!! (그런데 어째 집안 대대로 도둑이래니~--;; 또 그런 점을 멋지다고 생각하시는 어머님!!) 평소에는 머~~엉한 성격의 다이스케의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괴도 다크인 것이다. 그러니깐..음..이중인격이라는 건가..(이게?--) 왜 또 보통은 이런 스토리에 도둑과 경찰의 성별이 틀려서 그 둘끼리의 러브스토리를 많이들 그리던데 (그 예가 괴도 세인트 테일--) 이 만화는 그런 것과는 저~~언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 것과는 상관없는 제 3자와의 러브스토리가 예쁘게 진행 되고 있다. 게다가 이런 러브스토리를 속에 내장하고 있지만 왠지 순정만화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연애 감정이란 것은 변신을 하기 위해 꼬~옥 필요한 것!! 그런데 진짜 나중에 다이스케가 리사(or 리쿠)와의 사랑을 하게 된다면 다크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다크가 뿅하고 몸 밖으로 나와서 또다른 삶을 살아가게 될까??아니면 영원히 다이스케의 몸 속에서? 아무런 변화도 없이??음~~~ 여러가지로 궁금한게 많은 만화다. 얼른 얼른 다음편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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