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일부 옮겨봄. 별로 재미난 대목은 아니지만. 칸바야시 초헤이가 이토 케이카쿠를 기려 쓴 단편 <지금 집합적무의식을,> 초반부. 파이로트 프레라 파인닙에 세일러 미루아이, 종이는 라이프 노블노트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