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간질 사계절 그림책
서현 지음 / 사계절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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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깔깔깔 웃으면서 보고,
알라딘에서 새 책을 샀다.
내 아이가 이걸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된다면.
이 책은 절판일 것이라 생각되서
조바심에 샀다.
저엉말 너어무 재미있고 사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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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리쿠의 장편소설 '꿀벌과 천둥' 수록곡 선집 [2CD]
쇼팽 (Frederic Chopin) 외 작곡 / 아울로스(Aulos Media)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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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 보자마자 샀다.
그러고 다시 읽으면서 들었다.
확실히 다른느낌.
온다 리쿠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주를 비행하는 느낌.‘
그러나
그들의 감성과 온다리쿠의 감상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고, 여전히 그러고 싶진 않았다.

페이지를 할애하는 표현이 너무 신파적이고,
깊이 파고듦을 강요하는 것이 더욱 부각되어,
더 거부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클래식에 한층 더 가까워 진 느낌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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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터 Littor 2017.12~2018.1 - 9호 릿터 Littor
릿터 편집부 지음 / 민음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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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뿌린 것을 거두는 것.
매우 형식적인 틀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해내야 한다는 것.
토나오고 신경질 난다.
그것을 유머러스하게, 재미있게 표현한 이번 호는 유쾌하고.
중간에 나오는 유병제가 한 껏 더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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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말들 - 안 쓰는 사람이 쓰는 사람이 되는 기적을 위하여 문장 시리즈
은유 지음 / 유유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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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건질게 없잖아.˝
전문적인 글쓰기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작가 은유가 뱉에낸 글을 보고
어떻게 너가 그런말을 해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말에 맞게
이 작은 책에 많은 문장들을 시 또는 인문 철학 분야의 한마디들로 잘 농축 되어있고.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느린 독서를 하게 되었다.

정말 재미있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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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김생민의 쓰지마! 가계부
김생민 지음 / 김영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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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계부 다 쓰지도 못한게 3개인데, 그 중 가장 오래 쓰고 있고, 가장 유익하게 적을 것이 많고, 절약에 능숙한 노하우을 잘 담아냈다고 느끼는 가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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