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를 보자마자 샀다. 그러고 다시 읽으면서 들었다. 확실히 다른느낌.온다 리쿠의 표현을 빌리자면‘우주를 비행하는 느낌.‘그러나그들의 감성과 온다리쿠의 감상을 온전히이해하지 못했고, 여전히 그러고 싶진 않았다. 페이지를 할애하는 표현이 너무 신파적이고,깊이 파고듦을 강요하는 것이 더욱 부각되어,더 거부감이 느껴졌다.하지만 클래식에 한층 더 가까워 진 느낌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