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강의>

 

2.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았던 것

 

"불과 검과 전쟁을……."

 

깊은 내면의 갈등이 필요하다.

갈등상태에 있지 않으면 그대는 단지 표면적인 에너지밖에 사용할 수 없다.

많은 갈등이 일어나면 표면층은 끝이 나고 그때 두 번째 층이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이 마찰을 시도한다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일단 승리하게 되면 그대는 에너지의 다른 층을 획득하게 된다.

승리하면 다른 부분에 있던 에너지가 그대에게 흡수되어

이전보다 더 강해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에너지 전체가 그대에게 흡수되는 순간이 오게 될 것이다.

 

마찰을 만들어야만 한다.

감각들이 싸움을 해야만 하고 또 그 싸움을 의식해야만 한다.

감각들은 끊임없이 싸우고 있지만 그 싸움은 의식적인 것이 아니다.

그대는 깊은 잠에 빠져 있고 싸움만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겠다는 뜻)

어젯밤 이부자리에 누웠을 때 떠오른 문장인데

구조가 그 유명한 오디세우스의

"당신은 나를 불에 구울 것입니다."와

비슷하지 않은가?

이런저런 쓸데없는 생각하다 결국 잠은 못 잤다.

지금은 멀쩡하지만 언제 기절할지 몰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너무 예쁘다...

너무 비싸다...

갑자기 밥 먹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직까진 뭐... 인제 시작이라~

앞으로가 걱정된다;

NK식 마인드맵 수다는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ㅎ

나 옛날 수능볼 때 화학 9등급이었는데ㅋㅋㅋ

화학과 간다니 내가 생각해도 미쳤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독일 껀데 네델란드에서 만들었다는 건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