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28 수)

오는 길에 속이 불편해져서 물만 샀는데 계산할 때 싸늘한 느낌이... 내 착각이겠지?

물병이 마음에 들어서 집으로 가져왔다. 수돗물 넣어서 마시고 있다ㅎㅎ

 

 

여기 4층 옥상이 예전엔 흡연 공간이었는데 언제 바뀌었는지 이제는 아니다.

보통 카페 가면 탐나는 테라스 자리가 흡연 공간이어서 슬펐는데. 다른 곳도 이렇게 바뀌나?

담배 연기가 사라지니 그저 전망 좋고 에어컨 대신 바깥 바람 쐴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건너편 푹신한 자리가 비자마자 얼른 자리 옮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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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3-08-29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개 모모님의 이런 사진과 글, 좋아해요 ^^

무지개모모 2013-08-30 23:3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