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찍은 사진 올리려고 보니

전에 찍어 놓고는 잊고 있었던 사진이 있다.

 

 

갑자기 케잌이 급 땡겨서 집 앞에서 사다먹었다.

증말 맛이 없었음... 오죽하면 빠바케잌 다신 안먹어!를 외쳤을까...

 

 

다리를 꼰듯한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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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3-07-12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세상에 맛있지 않은 케잌도 있나요? 구경 좀 해봤으면...ㅠㅠ

모모야, 안녕? (저 사진 속의 모모를 부르는겁니다) 오랜만이구나 ^^

무지개모모 2013-07-13 00:41   좋아요 0 | URL
저 케잌은 너무 돈값은 못했어요.
이렇게 케잌 사고 돈 아까웠던 적은 처음이네요.
얼마 전에 먹었던 한스케잌하고 비교되더라구요.
파리바게트 케잌은 넘 느끼해요. 뚜레주르만 해도 그렇진 않은데.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안 신선한데 파는 걸 봐서 그런가...
찝찝한 느낌도 있었구요.
어이쿠; 저도 모르게 폭풍 불만 토로를~^^;;;
대신 기왕 먹을거면 발품 팔고 돈 좀 더 내서 맛있는 케잌 먹자는 교훈을 얻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