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해 온 것들이

별 의미 없어 보이고

절대 다르게 생각할 수 없다고 여기던 것들이

다르게 보인다.

왜 그럴까?

요새 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내가 달라져 가는 게 느껴진다.

일시적인 건지 항구적인 건지 모르겠지만...

이러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난 이후에

전혀 다른 사람 되어있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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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6-20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은 날마다 늘 새롭게 태어나는걸요

무지개모모 2013-06-20 18:23   좋아요 0 | URL
네, 좋게 새로워지도록 애써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