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 콧잔등 탈모에 시달리는 모모.
숙연해진 모모.
사실은 개껌을 앞에 두고 "기다려" 하는 중...ㅋㅋ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는 모모.
"먹어"라는 말이 떨어진 뒤 뺏길까봐 집에 들어가서 먹는 모모.
더웠는지 알아서 귀를 뒤집은 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