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인 사상가들"과 다수를 구분하는 오래된 기준은 그 설득력을 상실했다. (...) 사유의 부재는 우매함이 아니다. 우리는 대단히 지성적인 사람들도 사유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 우리는 사유 문제를 더 이상 ‘전문가들‘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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