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 부끄러움은 결국 나의 몫이니까...!

만약 당신이 생각의 결과물을 통해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라면, 휘발의 시대라고, ‘저퀄‘이 당연한 시대라고 너무 쉽게 퀄리티를 내려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가 만든 결과물로 우리를 말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인걸요. (...) 시간이 흐르면 부끄러움은 결국 나의 몫이니까. 그러니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퀄리티를 확보하자. 본의 아니게 언뜻언뜻 과거에 만든 저퀄리티의 결과물들과 마주치면 정말 씁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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