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터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그녀의 가치관과 사람 이야기.나는 지금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 게 낯설고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그녀를 통해서나마 간접 경험을 하게 한 이 책이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