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킴스톤 1
안젤라 마슨즈 지음, 강동혁 옮김 / 품스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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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소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11.13

지은이 안젤라 마슨즈의 '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도서가

도착을 했다. 미스터리 사건으로 이루어져 있는 도서이다.

목차는 이렇게 4개로 돼있었다.

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는 호러 책 치고는 사이즈가 컸다.

큰 거 치고는 글씨는 작았다.

매수도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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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레사 와이어트, 그녀는 긴장감을 풀기 위해

욕조에 입욕제를 풀은 뒤 와인과 함께 욕조에 들어가면서

힐링을 하는 찰나, 갑작스럽게 창문에 유리가 깨지면서

테레사 와이어트의 첫 번째 살인이 시작됐다.

​#2

살인이 났다는 소문을 듣자 형사 킴 스톤은 곧장 살인사건 현장으로

출동한다. 킴스톤 아래에서 일하는 브라이언트 와 스텔라가 함께한다.

브라이언트는 테레사 와이어트를 조사한 것을 킴스톤에게 전달하게 된다.

직업은 교장선생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3

그러면서 지인들을 다 불러서 조사하게 되는데, 한 가지를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유물 발굴사업'에 관심을 엄청 두게 된다.

그러면서 또 하나의 살인사건이 가게 되는데,

두 번째 살인사건 톰 커터스가 살해되었다.

직업은 보육원 조석 조리사.

​#4

더 충격이었던 건 둘은 같은 옛 보육원 유물 발굴사업에 관심을 두었다는 것

그 이유는 옛날부터 이 지역에 '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 땅을 가지기 위해 힘을 썼다는 점이었다.

그러면서 킴스톤은 보육원을 찾아가게 되면서 땅을 파게 되는데

한 시신이 발견된다. 부검 결과는 어린아이로 추정...

그러면서 킴스톤은 화를 억누르게 된다.

킴이 스톤은 일단 옛 보육원을 아는 직원들부터 시작해서 조사가 시작되었다.

이 사건.....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를 읽고 난 후

저는 추리소설을 장르를 일본 걸로 보다가 이렇게 영국 출신으로 나온 도서를 보게 되었는데, 일단은 새로운 장르로 시작했던 거 같다.

단점은 이해가 조금 안 되는 부분이 많았다. 장점은 확실히 추리소설은 너무나 재밌고 궁금증을 하게 만드는 거 같아서 좋다.

정말 반전의 반전이다! 너무너무 재밌게 봤다. 이렇게 늦게 읽고 작성하는건 처음이지만.... 나름 좋았다.



#너를죽일수밖에없었어도서 #추리소설 #안젤라마슨즈

#알라딘 #교보문고 #컬처블룸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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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 - 이근후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서툴지만 내 인생을 사는 법
이근후 지음, 조은소리.조강현 그림 / 가디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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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나만의 인생

난 이 1부에서는 유일하게 눈에 띄는 작은 제목이 보였다. 

'엄마 말을 안 들어야 성공한다'

여러분의 인생은 부모님이었나요? 아니면 부모님으로 벗어난 자기 길이었나요?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의 계획대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첫 장부터 너무나 공감이 100% 들었는데요.

"부모에게 의존하면 득이 되는 것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그 득을 누리는 만큼 부모에게 되돌려드려야 할 의무도 무겁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온전한 '나'가 되려면 독립적으로 내 삶을 내가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부모의 과보호로부터 독립해야 한다.

17세 이상부터는 독립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한 평생 부모의 뜻대로 사는 사람과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확연하게 다르다. 일단 부모로부터 보호받는 삶은 어딘가 모르게 결정하는 타입이 나 진로 등 쉽게 선택을 못하고 또한 누군가 결정해 주지 않으면 몹시 불안해하거나 모든 일을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반대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어떠한 길을 가더라도 자신의 계획이 있고 또렷하며 철저하다는 것이다. 여기 속에 내용이 이 말을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부모의 지시도 좋지만, 가끔씩은 자신이 헤쳐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없다

난 이 제목이 봤을 때 개그맨 겸 배우 '조혜련' 씨의 강의가 생각이 났다

강의 중에서 '인생에는 성공과 실패가 있지? 아니다 틀렸다.

대학 떨어지면 실패? 아니면 취직 못하면 실패? 인생에는 끝까지 살아내는 '성공'과 과정만 있습니다' 라는 강의 들은 적이 있다.

책에서는 등반으로 주제를 삼았다. 정상에 올라간 사람과 못 올라간 사람.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누구도 아룰 수 없는 그만의 경험이고 자산이다.

그는 이후에 이 경험으로 히말라야의 8,800m가 넘는 여러 고봉을 오를 수 있을 수 있다.

실패라는 단어는 쓰지 말자! 실패는 내 경험이고 나의 일부다.

즉, 나의 '자산'이다, 실패하든 성공하든 그 주체는 '나'다.


위기라는 말을 '위험'과 '기회' 라는 의미

위험이 곧 기회가 된다.


3장 관계와 소통 중에서

경청하면 갈등 없는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소 제목이 있다.

이심전심-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뜻을 헤아린다는 뜻

서로가 서로를 완벽에 가깝도록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오해가 안 생기고 갈등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이 많으면 고통스럽다

세상에 이치는 단순한데 사람들은 그 단순한 것을 이리 얽고 저리 얽으면 스스로를 복잡하게 만든다. 나는 생각이 엄청 많은 편이다.

그래서 한순간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하루 종일 우울하거나 운 적이 있다.

아직은 이 생각들을 없애는 방법은 못 찾았지만 취미를 가져보면서 생각을 덜 하게 하는 것은 알아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복잡한 생각을 단순화시킬 수 있을까?

책 속에서는 '명상'을 말해주었다. 확실히 명상을 한 사람들은 집중력이 강한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명상을 한번 한 적이 있다. 30분 이상을 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주로 활동적인 것으로 대체하는 편이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고

내가 지금 어떠한 상태인가 알게 되었다.

참 정답을 알려주는 책은 아닌데, 뭔가가 공감이 되는 도서 같았다.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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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것들의 기록
안리나 지음 / 필름(Feelm)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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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이 책이 딩동 하고

집 앞에 도착을 했다.

그 책의 이름은 '불완전한 것들의 기록'의 책이다. 

출시된 지 얼마 안돼서 따끈따끈한 책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 대한 리뷰를 할 것이다. 

목차는 총 52개가 나와있다.

이렇게 많은 목차 들 이 있기 때문에 한 파트 당 1~2페이지 정도 된다.

"혼자만 허공에 대고 뻗어 봐야 결국 밀려드는 건 허무함 뿐이다"

무언가에 지쳤을 때 무언가에 부탁할 때

이미 서로 간에 마음이 연결이 안되어있으면 어쩔 수 없이 그건 버려진 공과 같은 것 이다. 세상에는 여러 고민이 있다. 만약 도움을 받지 못하는 문제라고 한다고 하면

아무리 소리쳐도 그것은 허무한 질문지다.

그래서 저 타이틀처럼 아무도 없는 곳에 허우적 되어도 그것은 '허무함'

어쩌면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건 

맞지 않는 사람에게 언젠가 다가가는 그 사람을 혼자만에 허공을 말하는 것 이다.

 '상처가 두렵다고 해서.....'

마음에 두려움이 생겨서 아무것도 못할 때 누군가 에게 기대는 건 아예 

사라져버리거나 아니면 피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 사람을 못 믿게 되면서 마음 문을 닫기 시작했다. 

하지만, 상처로 인해서 흉터가 사라지진 않는다.

그것이 쌓여서 더 단단해지기 때문에 상처가 두렵다고 피하는 건 아니다. 


'불완전한 것들의 기록' 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약했지만 강해지는 나를 볼 수 있다는 내용들이 한 파트마다

자리를 차지했다.

아무래도 '자신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 같다....


나는 이 책을 하루 만에 다 읽었다. 

읽으면서 많은 깨달음을 알았다. 어쩌면 삶이 힘들어도 강해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과

힘든 삶 속에서도 좋은 기억들이 찾아올 거라는 믿음!!

너무나 재밌게 읽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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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빨강 머리 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1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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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으로 구성이 되있습니다(본권1+스티커북1권)

저는 '빨강 머리 앤' 캐릭을 엄청나게 좋아해요.

이유는 어렸을때 많이 보기도 했고 그리고 빨강 머리 앤에 매력 터지는 캐릭이랄까?

성격도 얼마나 좋은지!

제가 그 아이에 성격이 너무나 되고싶더라구요.

힘든 그 일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안 쪽에 구성은 '빨강 머리 앤'의 그림들과 만화에 나오는 장면들 스티커로 활용 할 수 있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캐릭터 한명도 있고 두명도 있습니다.

맘에 드는 캐릭을 골라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쉽게 가기 위해서 첫페이지에 있는 '빨강머리앤 단독 캐릭터'를 선택했습니다


제목은 '생각지도 못했던 일'

도착하자마자 엄청나게 재밌을거 같아서 마음이 들떠있었습니다.

바로 실행 실시!




이렇게 하나하나 번호에 맞게 스티커를 가져와서 붙쳐 줍니다.

저는 얼굴부터 시작해서 몸통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작은 스티커로 활용하다가 큰 스티커로 가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렇게 얼굴만 할시 이렇게 나왔네요. 저는 번호 순서대로 했는데요.

선긋기 처럼 번호가 차례차례있는게 아니라 따로따로 되있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스티커북에 있는 번호대로 하는건 추천안하고 그림에 있는 번호로 해서 하는게 더 편합니다.





완성 ^^

가까이서 보면 약간 징그럽지만, 나름 잘 했다고 생각한 1인 ㅎㅎ

핀셋으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손으로 할 경우 손가락이 엄청 아픕니다. ㅠㅠ

작은 스티커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린 아가들은 쉽게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부터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티커 북을 하면서 좋은점은 집중도 잘된다는 것!

제가 고3때 스티커북을 한 적이 있어요. 우울증이 찻아오면서 했었는데 그 후로 5년만에 스티커북을 접해 보는데요.

확실히 딴 생각이 안나서 좋고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데 마음이 편하다고 할까요?

불안증 있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려요.


특히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많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빨강머리앤' 도서와 함께 하면 시간도 빨리가면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려서 좋구 아이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도서여서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빨강머리앤 스티커 아트 북'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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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빨강 머리 앤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1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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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집중도 잘되고 시간이 빨리 가네요!!
아이들과 붙치는 재미와 함께 추억도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구성이 5개 정도 있으니!!! 함께 해도 좋아요
책은 두 권으로 나눠져 있습니다(본권1 스티커북1) 따로 되있어서 쉽게 때고 붙치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핀셋이 꼭 필 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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