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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영혼 - 류팅의 기묘한 이야기
류팅 지음, 동덕한중문화번역학회 옮김 / 자음과모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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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새롭고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도서를 들고 왔습니다.

중국소설_작가 류팅 [뒤바뀐 영혼: 류팅의 기묘한 이야기]

중국 내에서도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이다. 그래서 이 작품 속 내용이 연관성이 있는 작품이라 눈길을 끌었다. 읽으면서 아쉬운 점도 있었고 흥미로운 점도 있어서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다.

영화로도 나오면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젊은 작가가 한 편의 소설을 적었다.

총 12편의 이야기, 중국의 바탕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는 처음으로 중국 소설을 읽었다. 영화로는 접해봤지만, 도서로 접해보는 건 처음이다.

이야기가 약간 미스터리 같으면서도 소설 같은 이야기였다.


내가 재밌게 봤던 단락은 '뒤바뀐 영혼' '죽음의 신과 친구가 되다'

신기하면서 새로운 이야기여서 재밌게 봤다.

젊은 작가가 한 편의 소설을 적었다.

총 12편의 이야기, 중국의 바탕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는 처음으로 중국 소설을 읽었다. 영화로는 접해봤지만, 도서로 접해보는 건 처음이다.

이야기가 약간 미스터리 같으면서도 소설 같은 이야기였다.

내가 재밌게 봤던 단락은 '뒤바뀐 영혼' '죽음의 신과 친구가 되다'

신기하면서 새로운 이야기여서 재밌게 봤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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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하고 싶어서, 더 잘 살고 싶어서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매일의 문장들
양경민(글토크) 지음 / 빅피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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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하루하루 힘든 삶이나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한 도서가 나왔다. 도서의 이름은 [더 잘하고 싶어서, 저잘 살고 싶어서] 이다. 인생에 있어서 항상 행복만 있는것은 아니다!! 한 문장에서 "항상 세모만 있는것이 아니다 동그라미도 있다. 우리는 그 동그라미를 만나기 위해 동그라미처럼 살아갈려고한다" 문장이 우리 삶의 인생을 보여준듯한 문장이었다!!! 전체적으로 글쓴이의 삶에 이야기와 독자들의 마음을 파악해서 위로되는 문장들이 많이 보였다.
난 이책이 마음에 들었던건 불행한 나에게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문장들이 많아서 좋았다!!! 친구들한테나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은 도서이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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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꼭 해야 할 42가지
이택호 지음 / 미래의서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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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회사를 다니면 무심하게 지나가는 가게들 아니면 인생들...

이러한 것은 나중에 죽음이 찾아왔을 때, 나는 행복한가?

라는 타이틀로 보면 좋은 책이다. 


나는 이 질문을 하고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꼭 해야할 42가지]를 읽어보았다. 

타이틀은 용서, 친구 , 등등 많이 것들이 있었다. 

나에게 좋은 단어는 여유(휴식)이었다.


물론, 지금 시대에서 하루라도 쉬었다간... 인생을 살 수 없는 나날들이 온다.

돈이 언제든 필요하니까! 근데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면 저절로 회사가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이 책이 마음에 든건 사연을 하나하나 대조하면서 말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나의 인생을 위해서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은거같다!!!


*출판사로부터 제공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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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행복
김미원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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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불안한 행복] 책을 읽으면서 돌아가신 가족, 지인 등으로 마음을 써 내려간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마음이 돌처럼 자기는 불행하다고 느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함께했던 시간인 만큼 좋아했지만, 사라진다는 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픔을 자극한다. 어쩔 때는 행복이 좋지만, 이 행복이 지속되면 내가 불행해 질까 봐 겁난다는 내용도 있는 것을 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하는 도서!!!! 그래도 잠시라도 행복을 느끼게 돼서 좋았던 마음! 이러한 내용으로 보실 수 있다. 너무나 좋은 글귀랑 내용이 있어서 힐링을 느끼게 된다.



자신이 살아가는 것을 적은 [불안한 행복] 이라는 책! 자신이 행복해서 불행하다는 사람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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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지만 - 스물다섯, 저마다의 이야기 그리고 인터뷰
황연웅 지음 / SISO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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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장/ 스물다섯, 소심과 용기 사이
둥지를 떠난 새는 어디로 날아갔을까?
앞으로 써야 할 이야기
도둑 강의
◎ 인터뷰 × 책임감
연필을 쥔 손에 힘을 준 까닭이었다
◎ 인터뷰 × 몰입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야!
◎ 인터뷰 × 사랑
◎ 인터뷰 × 성장
얌전한 아이와 명랑한 아이
◎ 인터뷰 × 겁
물방울 동상에 붙은 라벨
◎ 인터뷰 × 우울
문이 열린 줄도 모르는 탈옥수
◎ 인터뷰 × 자신
꿈을 담는 틀
◎ 인터뷰 × 허무

2장/ 스물다섯, 평범과 비범 사이
적당한 거리
초라하다고 느낄수록 그리운 시절로 덮어둔다
5년이 지나도 놀릴 만큼 내가 소심했었나?
◎ 인터뷰 × 투자
모스코뮬을 마실 때마다
◎ 인터뷰 × 판단
세 번의 여행
◎ 인터뷰 × 증명
두 번째 스물다섯
3월에는 병원 말고 부안에서, 꼭 봬요
자신의 삶에 애착을 가진 사람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라서
◎ 인터뷰 × 절제
이유도 없이 빈 컵을 들고
꿈이 이루어지냐 조금 늦게 이루어지냐
◎ 인터뷰 × 치열
오랫동안 풀지 못한 문제
다짐
◎ 인터뷰 × 꿈
마주한 벽의 높이
그 사람을 만난 이후로 너는 내게 질문을 하지 않았어
◎ 인터뷰 × 억울

3장/ 스물다섯, 젊음과 슬픔 사이
겁에 질린 개는 더욱 크게 짖는다
그간 밟아온 게 무엇이었나
◎ 인터뷰 × 소신
하고 싶은 걸 한다는 말
◎ 인터뷰 × 적성
번개가 내리치는 찰나에야 숨을 수 있었다
◎ 인터뷰 × 삶
우선순위
◎ 인터뷰 × 만족
낯선 땅을 밟으며
◎ 인터뷰 × 부정
꿈을 이루려는 거야?
◎ 인터뷰 × 가족
사람 사는 이야기를 모으며 살고 싶다
◎ 인터뷰 × 상처
둥지를 떠난 새는 온기를 찾아다닌다
◎ 인터뷰 × 온기

 - 책을 읽으면서 어땠나요?


한장 한장의 글들이 너무나 좋았어요! 직장이 없는 사람이나 꿈이 없는 사람 또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때, 읽으면 좋을 도서입니다. 저는 현재 취업준비생인데 코로나로 인해 취업이 더 힘든시기를 겪으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진짜 이 책 안에 있는 글들이 너무 와 닿는거에요! 진짜 내가 이제 무엇을 해야하고 이 길이 맞나? 할 정도로 약간 맨붕이 왔다고 말해야 하나? 글 속에서 '이제 잠시 쉬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말이 있는데 그 글이 너무나도 저한테 눈시울이 붉게 하더군요. 25살까지 공부하면서 달려왔는데 막상 취업하니 내가 뭘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취업도 잘 안되는 상태여서.... 그래서 '다들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지만' 읽으면서 많이 공감도 되고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진짜 청년들에게 추천 드리는 도서에요!!!


-기억에 남는 구절 있나요?


p193 '이제 너를 좀 챙겨. 너도 많이 지쳤잖아'

저에게 달려오다가 다시 또 달려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문장을 보는데 엄마 슬퍼서 눈물이 나왔다. 그래서 난 문장이 기억이 엄청 남는다. 

어쩌면 내가 듣고 싶었던 문장이지 않을까 싶다 


p196 '이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대답이 어려웠어. 근데 누가 그러더라 의미가 있어서 사냐고 살아있으니까' 사는거지

이 문장을 보면서 뭔가 사이다 마시는 느낌?이랄까? 속이 후련한 멘트를 듣는 기분이었다.

맞는 말이어서 그런가 보다....의미가 있어서 사는게 아나라 진짜 살아있으니까 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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