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모하메드의 두바이 프로젝트 - 상상력을 세일즈한다
안의정 지음 / 미래사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사진이 인서트되있어 읽기가 용이했고,

두바이의 성장과정과 그 건물들의 웅장함,

그리고 셰이크 모하메드의,

과감성과 결단력에 놀랐습니다.

첫번째 해외여행을 일본.인도.뉴욕.태국보다도

두바이로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났습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과장 같지만,

전 책 1000권을 읽는것보다,

두바이에 한번 들렸다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은,

반드시 두바이를 봐야 합니다.

 

배워야 한다고.

배워서 성공해야한다고.

그래야 인간이 된다고.

- 에스카란테 선생-

 

입니다.

 

책과 인터넷서핑 중 두바이 사진을 보고,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인 부르즈두바이에,

삼성물산이 참여했다니 괜히 우쭐해졌습니다^^;

 

지상 800m의 건물 서너 채.

서울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놀이공원.

바닷물 20m속에 짓는 수중호텔 및 놀이공원.

두바이 시내를 관통하는 운하.

뉴욕 맨하튼의 7배가 되는 인공섬.

세계최대의 쇼핑몰.

섭씨 40도 이상의 폭염에서 즐기는 인공스키장.

세계최고의 물류중심지.

세계최고의 관광중심지.

세계최고의 IT중심지.

세계최고의 금융중심지.

 

셰이크 모하메드는 얼마나 큰 그릇을 가지고 있을까요..?

인간의 창의력은 끝이 없어보입니다.

한편으론 같은 아시아에 있는 두바이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

 

 

한권의 책이였지만,

저는 엄청난 통찰력을 길렀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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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결정적 순간 - 그 순간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다
안철수.박경철 외 지음 / 이미지박스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외과의사. 경제 전문가 박경철 시인 김용택. 행복강사 최윤희

여행작가 유연태. 목사 김진홍. 지휘자 하성호

변호사 박원순. 드라마작가 박예랑 벤처사업가 안철수

소설가 양귀자. 카피라이터 이만재. 정신과의사 김병후

음악평론가 임진모. PD 최석기. 새 박사 윤무부

옥수수박사 김순권. 아나운서 강영은. 성우 배한성

운동전도사 정다연. 영화배우 오윤홍. 출판평론가 권태현

건축가 김진애. 동화작가 원유순

 

이들의 성장기나,

고난을 이겨낸 모습을 간략하게 모아논 에세이집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안에서,

다양한 직업이 있음을 알았고,

그 직업의 매력과 장점내지,

고충 어려움등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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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핑계로 꿈을 버리지 마라 - 외톨이 소녀에서 억대 연봉 재정 컨설턴트가 되기까지
정은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정은혜씨는.

상명여대 영어교육과 재학중,

4년간 13번의 직업을 바꾸며 자신의 적성을 찾으려 노력하였고,

1년간 캐나다를 다녀와서,

연대 대학원에서 심리학 전공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는 삼성생명 자산관리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한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장점을 찾아 계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수리는 혼자다니지만,

참새들은 떼 지어 몰려다니잖아.

 

이십대에는 돈을 모으면,

무조건 배우는데 쓰기를 마음먹었다.

내 지갑에 있는 돈은 훔쳐갈 수 있어도,

내 머릿속에 든 지식은 아무도 훔쳐갈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즉, 지식이 돈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나도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책 한권은 쓰고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통찰력을 얻기위해,

위대한 인생을 살다간 사람들의 지혜를,

책을 통해 배우길 좋아한다.

 

입니다.

 

제가 배운점은 부지런함이였습니다.

남들은 하찮게 여기는 정보나 기회를,

마다하지 않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게끔

배우고 다듬고 하는 모습에서,

정말 부지런히 움직여야 함을 배웠습니다.

 

몇년 후 이분의 책을 한권 더 볼수 있을듯한 예감이 듭니다.

정말 멋진분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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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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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씨가 옮긴책입니다.

이 책의 첫단락을 읽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지금 치열하고 앞만 보고 달리고 있는 저에게,

잠시 쉬어가고,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준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제가 메모한 어구는

 

아무도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 당신만의 여행이다.

 

사랑을 배울 필요가 있는 사람은,

결혼을 여러번 하게 될 수도 있고,

한번도 못할 수도 있다.

 

배울준비가 된 사람에게만,

스승이 나타난다는 것을.

당신이 관계를 맺을 시기가 되면,

특별한 누군가가 나타날 것이다.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하면,

고급승용차를 몰고 다니는것보다,

더 큰 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

 

입니다.

 

책의 표지부터 인서트해있는 그림들까지,

류시화씨를 떠올려서 그런걸까요...

몽환적이고 인도풍이 굉장히 짙었습니다.

 

이 책은 일주일에 걸쳐 천천히 본책인데,

아..캬.. 하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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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마력
클로드 브리스톨 지음, 최염순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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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국 카네기연구소 소장님으로 계신,

최염순씨가 번역한 책입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위대한 삶과 어울려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가 있는곳으로 가야한다는것.

 

자기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말라.

 

눈이 마음의 창이라는 말은,

그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는 의미이다.

눈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우리 자신을 훨씬 더 잘 보여준다.

눈은 그 사람의 가치를 드러내 준다.

 

전기. 소설. 역사. 과학등의 서적

이런 종류의 책들 중 자기일에 유용한 아이디어를,

한두 개 정도 담고 있지 않은책은 거의없다.

 

입니다.

 

 

이 책의 핵심은 끊임없이,

"긍정적인 자시암시를 하라"

입니다.

 

굳건한 의지로 신념을 뒷받침하라.

그러면 사람들 속의 리더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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